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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수 |
저 이거 극장에서 봤어요 ㅡㅡ;; 관객이 거의 없었어요 ㅋㅋㅋ 이런영화는 역시 비디오용인가? 저도 갠적으로 재밌게 봤지만..... 쭈니님도 보셨는지 모르지만 화면 위에 자꾸 거슬리는 마이크때문에 짜증났습니다. 그 농구선수가 제일 인상에 남더라구요. |
2004/12/03 | |
쭈니 | 저도 그 농구선수가 가장 웃겼답니다. 저는 컴으로 봐서인지 마이크는 못봤는데... 솔직히 비디오용 영화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런대로 재미있었답니다. 오랜만에 영화를 보며 실컷 웃었죠. ^^ |
2004/12/03 | |
꼬마천사 |
쭈니님의 평을 읽고 이 영화를 봤는데...기대했던것 만큼은 재미 없었어요... 님 말씀처럼...정말 대강 만들어졌다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영화를 보는 중간에 로빈 윌리암스의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연상케 하더군요. 그래두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재밌었는데 화이트 칙스는 한번은 보고 넘어가지만... 시간이 지나도 다시 보고 싶은 맘은 없네요.. 점수를 주자면 100점 만점에 70점 정도....(과한가?)..개인적인 생각이었어요. |
2005/04/04 | |
쭈니 | 컥~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영화를 봤다가 실망하셨다니... 사실 이럴때가 가장 난감합니다. 그래서 남이 제게 영화를 추천해달라고 할때도 절대 안해준답니다. ^^; | 2005/04/04 | |
kim |
재밋어요!!ㅋㅋㅋ | 2006/02/14 | |
쭈니 | 네 저 역시도... 부담없이 웃고 즐긴 영화였습니다. | 200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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