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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전 이 영화가 3번째 4번째 같습니다. 좋아하면서 재밌게 보기 힘든 감독 스파이크 리. 하지만 확실히 뉴욕. 헐리우드와 다른맛은 있습니다. 이 영화도 그 생활(?)을 잘살리고 인물을 잘살렸다고 봅니다. 엔딩부분은 싸움까지 벌어질정도로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르더군요^^;; |
2003/09/24 | |
쭈니 | 글쎄요. 엔딩부분에어떤 이견이 있을 수 있나요? 몬티의 도망자 생활은 그의아버지의 상상속에서 일어난 일이아닌가요? 전 그렇게 이해했는데... ^^ |
2003/09/24 | |
남자 |
네. 그게 아버지의 상상이라기보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몬티가 상상하고 그리는것으로;;; 마지막에 아버지가 차를 exit에서 안내리고 쭉 달리는 광경이.. 몬티의 도주를 예견하는 분위기;;라고. 의견이 엇갈리네요^^ |
2003/09/24 | |
쭈니 | 흠~ 그런가요? 솔직히 그가 도주를 하던... 하지 않던... 그것이 영화의 주제에 크게 영향을 미칠것 같지는 않지만... |
2003/09/24 | |
남자 |
헙 쭈니님 감사^^;;; 저의 의겨과 동일하시군요. 이 영화의 느낌은 그냥 그의 감정의 흐림과 리얼한 묘사지, 어떤 결과가 중요하다고 보여줄려는 영화는 아닌거 같아요. 쩝. |
2003/09/27 | |
쭈니 | 남자님과 저는 영화를 보고 느끼는 것이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런 영화적 동지를 만나기 어려운데... ^^ |
2003/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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