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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ㅎㅎ 개인적으로는 액션만으로 볼까도 했는데^^ 사실 주윤발의 홍콩정착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이유는 쭈니님도 잘아실거 같아요. 성룡과 이연걸의 성공. 주윤발과 박중훈의 실패. 이것은 동양인의 인식이 어떤지 아주 잘보여주는..그 어떤 설문조사나 집계보다 훌륭하죠. 서양인은 동양의 나라가 신기할뿐이고, 그것이 지켜지길 바라죠. 원숭이같이 날라다니고..-_-;; 결국 화려한 무술과 코미디 뿐인거죠... 참 말하고도 슬프네요. 그 선입견을 날려줄 배우가 주윤발이라 믿었는데.. 10년이 느렸습니다.그의 데뷰는.. 조금만 더 빨리 영광을 접고 헐리우드에 입성했다면, 달랐을거라 믿고 싶네요. |
2003/09/12 | |
쭈니 | 물론 아직 서양에서의 동양에 대한 선입견은 깨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박중훈... 그도 언젠가는 헐리우드에 안착하리라 믿습니다. 그나저나 주윤발은... 정말 안타깝네요. 그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점점 어려워질텐데... |
2003/09/13 | |
아랑 |
주윤발옵빠(?) 좋아요~ 근데 방탄승은 별로였네요^^; |
2003/09/22 | |
쭈니 | 저도 주윤발 형아 좋아요. 하지만 방탄승은 정말 아니었어요. ^^; |
2003/09/23 | |
태민아빠 |
야구선수들이 메이저리그를원하듯 배우의 꿈은 더 넓고 자본력이 좋은 허리웃인건 이해가 가지만 허리웃 가기전의 주윤발로도 충분히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다만 가서 이제것 보아왔던 주윤발의 매력을 못끌어낸거 같아 조금 아쉬울뿐... | 2005/09/22 | |
태민아빠 |
영웅본색보단 가을날의동화 우견아랑의 주윤발로 어필되엇으면 하는바램이 크네요. | 2005/09/22 | |
쭈니 | 헐리우드에서의 주윤발은 마치 트리플에이에서 뛰고있는 야구 선수같다는... 기대는 많았지만 결국 메이져에 들지 못하는... | 2006/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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