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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
2008년도 한달반정도 남았는데 찾아보니 아직 볼영화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개인적으로는 12월에 "벼량위의 포뇨"와 "오스트레일리아" 가 최대의 기대작중 하나입니다. |
2008/11/20 | |
쭈니 | 12월엔 기대작들이 많죠. 저도 [벼랑위의 포뇨]와 [오스트레일리아] 기대중입니다. 하지만 일단은 11월 기대작에 충실할렵니다. ^^ |
2008/11/20 | |
Park |
[추적] 굉장히 재미있어 보이는 .... 알프레드 할아버지의 지독한 연기를 보는건가요 !? | 2008/11/21 | |
극장에서 |
와....케네스 브레너...잊고 있었던 이름인데 쭈니님 덕분에 좋아했던 배우가 생각납니다. 고맙습니다...그 예전 환생 이라는 영화였죠.......그전까지는 케네스브레너란 이름도 모르고 무심코 보았던 영화.....너무 재미있었죠...그 반전이란...식스센스 저리가라...후후...그다음부터 케내스영화는 다 보았는데.....^^프랑켄슈타인은 너무 슬펐답니다...환생 강추입니다......저도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 2008/11/21 | |
이빨요정 |
케네스 브레너 저도 오랜만에 듣는군요. 환생도 재미있게 봤고 프랑켄 슈타인도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드라큘라에 이어서 제작을 맡았길래 연출도 맡은줄 알았더니 케네스 브레너가 직접 연출겸 주연까지 했더라구요. 놀랐습니다. |
2008/11/21 | |
쭈니 | [환생]은 제 인생 최고의 스릴러 영화입니다. 아직도 그 충격적인 반전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도 그의 영화를 무지 좋아합니다. 물론 배우로써도 좋지만 힘있는 연출력이 강점인 감독으로써도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추적]역시 기대가 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극장에서 보기엔 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008/11/21 | |
극장에서 |
추적을 보았습니다.....기대를 하고서...그런데...음......스포일러성 글이 될것같아서..간단하게만 평하면 작은자본을 들인 소극장에서 2인연극을 본것같습니다...저도 영화를 많이 보아왔지만 이렇게 출연배우가 적은 영화는 처음 보았습니다..ㅎㅎ...쭈니님께 갑자기 묻고 싶어지네요...혹시 1명나오는 영화보셨나고....더는 말씀 못드리겠고...워낙 선악이 공존하는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두배우이다보니 가능한 일이겠지만.....결말이 아쉽습니다.....그리고 케네스브레너의 작품으로는 환생과 프랑켄슈타인만 기억하겠습니다...판단은 여러분의 몫............아쉽네요 | 2008/11/22 | |
쭈니 | 에단 호크, 우마 써먼 주연의 [테잎]이라는 영화는 영화 내내 등장인물이 단 3명입니다. 장소도 모텔안에서 한정되어 있고요. 연극적인 요소와 영화가 만난 새로운 소재의 영화로 당시 제겐 조금 지루했지만 그래도 신선했습니다. [추적]도 그런 영화인가보네요. 하긴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세익스피어 연극으로 유명한 배우죠. 영화적인 재미를 포기해야겠지만 그래도 은근 기대됩니다. ^^ |
2008/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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