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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
상당히 쎈 영화들이 선두로 개봉하는군요. 극장에서 보기에는 상당히 난해한 영화들 같습니다. 저의 기대작은 따로 있지요. "오스트레일리아"와 "벼랑위의 포뇨" 오스트레일리아는 평이 않좋지만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오랫만에 대작서사극이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벼랑위의 포뇨"는 한동안 무겁거나 주제의식이 강한 작품만 내놓던 미야자끼 하야오가 왠지 토토로의 정서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유쾌하게 볼수잇을거같습니다. |
2008/12/02 | |
쭈니 | 저도 [오스트레일리아] 기대중입니다. 미국내 흥행성적은 거의 참패 수준이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볼 생각입니다. [벼랑위의 포뇨]는 솔직히 조금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제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를 극장에서 본적이 없어서... 게다가 12월은 기말고사로 상당히 바쁜 달이거든요. 기대작을 줄이고 줄여야할 시기입니다. ^^ |
2008/12/02 | |
Park |
-_- 쏘우는 1편에서 끝났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1人 입니다 ㅋㅋㅋㅋ | 2008/12/05 | |
쭈니 | [쏘우]의 경우는 1편만 보고 나머지는 안봐서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은근 내용이 궁금하긴합니다. 직쏘는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제가 알기로는 시한부인생을 사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참 죽지도 않고 범죄도 많이 저지르네요. 5편까지 나온 것을 보면... | 2008/12/05 | |
Park |
3편에서 죽었습니다 .. ㅋㅋㅋ 이게 내용이 .. 너무 뒤죽박죽이라 .. 시리즈가 모두 나와봐야 모든 사건의 정황을 알 수 있을듯 합니다 ㅋㅋ |
2008/12/06 | |
쭈니 | 나중에 시리즈가 전부 나오면 내용 총정리를 한 분의 글을 찾아 읽어봐야 겠군요. ^^; | 2008/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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