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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
제임스 스페이더..를 사모했기에 봤던 영화. 그러나.. 도저히 이해불가능 ㅡ,.ㅡ;; 금속화 되어가는 현대사회를 비판하고 있는 줄은 전혀 생각 못했네요. 야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루했던 영화. 중학교때 봤던 M 버터 플라이..는 재미있었는데. |
2007/09/08 | |
쭈니 | 전 이상하게도 제임스 스페이더는 영 정이 안가요. 왠지 좀 이상하게 생긴것 같다는... ^^; |
2007/09/08 | |
바이올렛 |
그의 외모를 보고 완벽하게 생겼다는 평을 많이 하는데 저도 동의하진 않습니다^^; 근데 젊을 때 그의 모습을 보면 이해가 되기도 해요. '하얀 궁전' 에서 정말 이쁘게 나오던데... 그의 눈빛 때문에 쭈니님이 이상하게 생각하시는건 아닐지.. 느끼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요상하기도 한 눈빛 ㅎㅎ 전 그의 카리스마가 정말 좋아요. 잘못했을때 그가 한마디 딱 던지면 그대로 깨갱 할 것 같아염ㅎㅎ 지금이야 그가 어느정도 나이를 먹었으니 그러려니..하겠지만 그의 젊은 시절을 보면 그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화살을 쏘아 맞추는 듯한 카리스마를 보일 수 있는지 의아해요. 쭈니님의 생각대로 그의 외모가 좀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했으나 개성있는 모습이 정말 좋아요. 40대에 접어들어 '보스턴 리걸' 이라는 드라마에서 새로운 그의 개성을 보여줘서 정말 좋았답니다. 다만.. 작품 좀 잘 선택해서 스크린에서 볼 수 있기를... |
2007/09/09 | |
쭈니 | 아~ 그렇군요. 그러고보니 제임스 스페이더는 약간 그런 류(뭐랄까 변태???)의 연기를 자주 했던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테잎]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 최근에 봤던 그의 출연작 [세크리터리]도 그렇고... 어쩌면 그런 면에서 그를 별로 안좋아하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분명한건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이긴 합니다. ^^ |
2007/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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