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앤 드럭스 6

블로그를 운영하며 겪은 황당했던 추억들 (두번째 이야기)

이제 겨우 1년 6개월 동안 블로그를 운영한 걸음마 단계 블로거인 주제에 '블로그를 운영하며 겪은 황당한 추억들'을 쓰기로 결심한 이유는 새내기 블로거들이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개인 홈페이지 운영 10년, 블로그 운영 1년 6개월 동안 가장 치욕스러운 사건으..

야한 영화? 제약회사 광고영화? [러브 & 드럭스]에 대한 변명

저는 [러브 & 드럭스]를 작년 12월 28일에 시사회로 관람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일 것이라 생각하고 영화를 봤었는데 하필 영화의 주인공인 매기가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와 같은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환자로 나와 몸이 점점 굳어가는 아버지를 지켜봐야 했던 제 경험과 맞물려 상..

2011년 1월 13일 개봉작...[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외 9편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변명같지만 지난 주는 [심장이 뛴다]를 보러 가려고 마음을 먹을 때마다 제 심장이 감당하지 못할 매서운 추위가 몰아닥쳐 포기해야 했습니다. [심장이 뛴다]를 보려다가 제 심장이 멈춰버리는 불상사는 막아야 했기에... ^^; 이번 주는 반갑지 않은 추위가 조금 물러났으면 좋겠..

[러브 & 드럭스] - 내겐 너무 아픈 로맨틱 코미디

감독 : 에드워드 즈윅 주연 : 제이크 길렌할, 앤 헤더웨이 개봉 : 2011년 1월 13일 관람 : 2010년 12월 28일 등급 : 18세 이상 시사회 진행은 아직 내게 무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며칠 전에 뜻밖의 제안을 받았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러브 & 드럭스]의 시사회 이벤트 진행을 해보라는 제안이었는데, 시사회 참가..

[러브 & 드럭스] 시사회 이벤트 당첨자 발표

사실 당첨자 발표라고 할 것도 없네요. 제게 배당된 시사회 표가 50장이었는데... 제 지인들까지 총 동원했는데도 겨우 20장 밖에 소진시키지 못했습니다. 제가 너무 욕심을 부렸나봅니다. 아직 제 블로그는 그런 시사회 이벤트를 할만한 능력이 없는 블로그인데... 괜한 욕심에 다른 블로그나 사이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