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98

<반 고흐 : 10년의 기록展> -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이 내게로 걸어왔다.

지난 10월 28일 [반 고흐 : 위대한 유산]의 시사회에 참가하고 &lt;반 고흐 : 10년의 기록전&gt; 초대권 2장을 득템했습니다. [반 고흐 : 위대한 유산]을 보며 반 고흐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고, 주말에는 온 가족이 &lt;반 고흐 : 10년의 기록전&gt;을 관람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1석2조의 효과를 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 준결승전 관람기> - 기적같은 역전 드라마를 만끽하다.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저는 올림픽, 아시안 게임, 월드컵 등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제 경기를 단 한번도 경기장에 가서 직접 관람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사실 관람료가 만만치 않았던 점도 있지만, TV에서 중계방송해주는 경기를 직접 경기장까지 시간을 내서 가는 것이 귀찮았기도 했습..

<웨타 워크숍, 판타지 제왕의 귀환> - 판타지의 세계로의 초대

동대문 운동장이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로 바뀌었다. 몇년전 동대문 야구장이 철거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동대문 야구장이라면 제겐 추억이 많은 곳인데 그렇게 세월의 흔적 속으로 사라진다고 하니 조금 아쉽더군요. 동대문 야구장이 사라진 자리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라..

여대생의 환호성과 함께한 위험한 남자들의 썰戰... [찌라시 : 위험한 소문] 쇼케이스

2월 4일 회사에 연차휴가를 냈습니다. 연말정산 서류를 뽑기 위해 어머니의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기 위해서입니다. 어머니께서 혼자 은행에 가셔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는 것은 힘이 드니 제가 휴가를 내서 어머니와 동행을 한 것이죠. 하지만 그것은 핑계에 불과했습니다. 어머니의 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