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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 | 제가 그토록 응원했건만 그해 아카데미는 또다시 톰 크루즈를 외면했었죠. [샤인]에서 거의 광적인 연기를 선보인 제프리 러쉬의 수상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지만 톰 크루즈에겐 아쉬운 결과였을 겁니다. 결국 아카데미에서 [제리 맥과이어]는 쿠바 구딩 주니어의 남우조연상 수상만으로 그쳤지만 이 영화의 진짜 공로는 르네 젤위거라는 매력있는 여배우의 발굴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
2004/12/04 | |
namja |
르네 젤위거를 알린 영화중 하나로 봅니다. 극장서 본 몇 안되는 멜로인데^^;;; 기억으로는 2~3월달이였나;; 국내서는 언제 했는지 모르겠네요^^;; 샤인이 받을수 밖에 없는 거였죠 하하;;; |
2004/12/11 | |
쭈니 | 제겐 르네 젤위거를 알린 첫 영화였죠. ^^ 저도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으니 2월이 맞을 겁니다. 이 글을 썼을 당시는 [샤인]을 보지 못했을때이니... 제가 좋아하던 톰 크루즈의 수상을 바랬던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 |
2004/12/12 | |
주헌아빠 |
Show me the money!!! 제가 항상 외치는 말이죠..ㅋㅋㅋ |
2006/02/06 | |
쭈니 | ㅋㅋㅋ 우리 구피가 항상 외치는 말이기도 한데... ^^; |
2006/02/07 | |
쭌 |
크게 성공하려면 양심을 버려라.. 를 느끼던.. | 2006/05/11 | |
엘잠 |
00년쯤 TV방영분으로 봤었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톰 크루즈 최고의 영화가 아닐지?? 휴머니즘 영화로써의 분위기가 너무 완벽했고 르네 젤위거와 그 아들내미도 무지하게 이쁘더군요. 전 카메론 크로우의 영화가 무지 와닿더군요. 특히 '제리맥과이어'는 음악이 살아있는 영화라고 해야되려나;;;; 가장 재미있게본 영화중에 하나로 단연 꼽겠습니다. |
2007/02/09 | |
쭈니 | 이렇게 오래된 덧글을 두개 연달아 발견하기도 쉽지 않죠. 암튼 제게도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스포츠와 비즈니스, 그리고 사라져가는 의리 등을 그린 수작이랄까... |
2007/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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