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번째 기대작이 개봉하다... [뮌헨]

이번 2월 개봉 예정작들을 아무리 살펴봐도 그리 눈에 확 띄는 기대작이 없어서 실망이 크답니다. 그나마 이번주에 개봉하는 [뮌헨]이 2월의 최고 기대작입니다. 그런만큼 2주씩이나 극장나들이를 못했던 저로써는 이번주만은 기필코 극장으로 행차할 계획을 면밀하게 세우고 있답니다. [뮌헨]을 제외하고는 [흡혈형사 나도열]과 같은 우리 코미디 영화들만이 즐비하네요. 그나마 [선데이 서울]이라는 특이한 영화가 눈에 띄지만 과연 제 2의 [지구를 지켜라]가 되어 줄수 있을런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보다도 [폭풍우치는 밤에]가 재미있어 보입니다. 웅이가 좀만 더 컸더라면 두 손 꼭 붙잡고 이 영화를 보면 좋을텐데... 아직은 제 바램을 뿐입니다. ^^

주헌아빠	뮌헨땜에..스필버그가 유태인한테도..모슬렘한테도 욕먹었다고 하던데...꼭 보고싶은 영화네요.. 예전에 몰래보던 잡지이름이랑 같은..영화도 보고싶고..^^	2006/02/09
쭈니	[뮌헨]은 이번주 금요일에 드디어 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모두에게 공정한 시선을 주어서 모두에게 욕을 먹고 있다고 하더군요. 극서이 사실이라면 딱 내 스타일의 영화일듯... ^^ 나머지 영화들은 이변이 없는한 비디오로 봐야할것 같습니다. 특히 [선데이 서울]은 월요일에 시사회 기회가 있었는데 안타깝게 놓쳤죠.	2006/02/09
영화광ㅋㅋ	뮌헨은 저도 오래 기다려온 영화죠.. 김수로씨 300만 넘으면 광화문에서 꼭지점 댄스 춘다는데 그 염원 꼭 이루어지길..... 나머지 영화는 할말없습니다... 특히 백만장자~뭐야? 솔직히 배우 한사람만 믿고 덤빈 영화 같은;; 제목부터 실패...	2006/02/12
쭈니	금요일에 [뮌헨]보고 연달아 [흡혈형사 나도열]도 볼까 생각했는데 [뮌헨]이 3시간에 가까운 영화라서 [뮌헨]보고 구피가 그로기상태가 되어버린 탓에 [흡혈형사 나도열]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했답니다. ^^;	2006/02/13
영화	김수로씨.. 잘되셧으면.. 꼭지점 댄스 한번더 보고싶네요 ^^	2006/02/24
쭈니	글쎄요. 나도열은 그 정도면 성공이라고 해야하지 않을런지... ^^	2006/02/24
ZK	뮌헨 재밌었어요 !	2006/03/01
쭈니	그러셨군요. 다행입니다. 재미있으셨다니... 전 재미보다는 의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200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