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2008년 영화이야기

[맥스 페인] - 마약의 힘을 빌린 영웅, 그 이상은 기대하지 말자.

쭈니-1 2009. 12. 8. 22:55

 

 


감독 : 존 무어
주연 : 마크 월버그, 밀라 쿠니스
개봉 : 2008년 11월 20일
관람 : 2008년 11월 20일
등급 : 15세 이상

40분이라는 시간의 압박

매주 목요일은 영화 보러 가는 날로 내 맘대로 정해버린 11월. 제가 영화 보러 가자고만 하면 갑자기 몸이 안 좋다며 비실거리는 구피를 이끌고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날 보려던 영화는 [눈먼 자들의 도시]. 하지만 막상 극장에 도착해보니 [눈먼 자들의 도시]는 매진이었습니다.
[눈먼 자들의 도시]의 매진을 핑계로 집에 일찍 들어가고 싶어 하는 것이 분명해 보이는 구피에게 저는 '네 맘대로 해. 그냥 집에 갈까? 아님 40분 기다려서 [맥스 페인]볼까? 난 상관없으니까 네가 정해!' 라며 선택을 구피에게 넘겼습니다. 물론 구피의 선택은 한숨을 길게 내쉬며 '그럼 [맥스 페인]이라도 보자.'였습니다.
구피는 분명 집에 가고 싶었을 텐데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그 이유는 구피가 절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은 '네가 정해!'라며 구피에게 선택의 권한을 넘겼지만 이미 전 '[눈먼 자들의 도시]가 매진이라면 [맥스 페인]이라도 보고 싶다.'라는 제 속마음을 구피에게 은근히 전달했으며, 구피는 그런 제 마음을 외면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하면 며칠 동안 제게 들들 볶일 것임을 알고 있었던 겁니다.
결국 [맥스 페인]을 보기로 결심했지만 문제는 영화를 보려면 40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 제 강요 아닌 강요에 못 이겨 [맥스 페인]을 보게 된 구피는 화가 난 것처럼 의자에 앉아 입을 다물어 버립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구피의 태도가 조금은 섭섭했습니다. '너와 내가 이렇게 함께 있는데 40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길게 느껴질 수 있어?'라고 따지고 싶었지만 피곤해하는 구피의 얼굴을 보니 차마 그럴 수는 없었습니다.
우리가 연애할 때는 시간이 너무 촉박했습니다. 저녁에 만나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은 훌쩍 가버리고, 조금만 더 같이 있고 싶어서 대중교통 막차를 놓치고 비싼 택시를 타고 집에 들어가야 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나니 구피는 40분이라는 시간도 길고, 지루하게 느끼는 군요. 난 아직도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듣고 싶은 이야기도 많아 40분이라는 그다지 길게 느껴지지 않는데...  


 

나와 40분간 함께 있는 것이 그렇게 싫어?


마약에 취한 영웅을 본 적이 있는가?

40분이라는 어색한 시간을 달콤한 캐러멜 팝콘으로 떼워 버린 구피와 저는 드디어 40분이라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기다림의 시간을 헤쳐 나와 [맥스 페인]을 봤습니다. [맥스 페인]은 괴한들에게 사랑하는 아내와 갓 태어난 딸을 잃은 형사 맥스 페인(마크 월버그)이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액션 영화입니다. 이미 미국에선 흥행 실패작 판정을 받았고, 이 영화의 원작인 동명의 게임을 사랑하는 네티즌 사이에선 극단적인 악평이 오고가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저는 이 영화가 그렇게 최악으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딱 그 수준의 영화였습니다. 특히 영화의 주인공인 맥스가 꽤 흥미로웠습니다. 가족을 잃고 홀로 외톨이가 된 그는 가족에 대한 복수심외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이러한 주인공의 설정은 이젠 꽤 익숙한 편입니다. 영화의 중반까지만 해도 '저런 캐릭터는 흔해.'라며 제게 관심을 받지 못했던 그는 하지만 후반부에 접어들며 갑자기 대변신을 시도합니다.
제가 맥스라는 캐릭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정확하게 맥스가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하는 장면부터입니다. 여느 할리우드 영웅 캐릭터처럼 그는 악당들의 바보 같은 실수에 편승하여 목숨을 부지하고, 악당의 소굴에 쳐들어가 일당백의 실력을 발휘합니다. 여기까지는 평범합니다.
그러나 맥스가 일당백의 힘을 발휘하기 위해 도움을 청한 것은 다름 아닌 마약입니다. 미군의 전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개발되었으나 심각한 부작용으로 제작이 중단된 이 마약은 맥스에게 복수를 위한 능력을 제공하여 줍니다. 마약에 취한 영웅. 솔직히 이 부분이 이 영화에서 유일한 새로운 볼거리입니다. 그것 외에 이 영화는 너무 평범하여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쓴 작가가 너무 날로 먹으려 든다는 생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이제 영웅들이 악당의 전유물인 마약까지 치사하게 넘보냐?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마약에 취해 복수를 성공시키는 주인공 맥스. 이 부분이 제가 이 영화에 색다른 재미를 느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맥스 페인]은 새로움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익숙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구피와 저는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하고 비슷하지 않아?' 물론 영화의 내용은 두 영화가 확연히 틀립니다. 기본적으로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영화이고, [맥스 페인]은 현재를 배경으로 한 액션영화니까요.
하지만 캐릭터가 비슷했습니다. 가족을 잃고 한 가지 목표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매진하는 맥스 페인과 존 앤더튼(톰 크루즈). 그리고 맥스를 아버지처럼 돌봐주는  BB 헨슬리(보 브리지스)와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의 라마 버지스(막스 폰 시도우)의 정체까지.
겨우 이 두 캐릭터가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맥스 페인]과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비슷하게 여긴다는 것은 어쩌면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맥스와 BB 헨슬리의 캐릭터가 이 영화의 거의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구피와 저는 동시에 두 영화가 비슷하게 느껴 졌었나봅니다.
캐릭터가 비슷한 것만으로 [맥스 페인]과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비슷하게 느껴질 정도로 [맥스 페인]의 스토리 라인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게임을 소재로 하였기에 애초에 캐릭터만 완비되었을 뿐, 스토리가 부재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게임 소재 영화들이 대부분 원작에 애초부터 부재해있던 스토리 라인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몰락하는 영화들이 많았듯이 [맥스 페인]도 바로 그러한 길을 고스란히 걷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마이너리티 리포트]엔 날개달린 악마는 안 나오지?


도대체 단서가 이렇게 널려있는데 왜 미해결 사건이었던 거야?

[맥스 페인]이 진정 오락 영화로써의 재미를 갖추며 원작인 게임의 재미를 영화에 효과적으로 재현해 내려면 기본적으로 스토리 라인에 좀 더 신경을 썼어야 했습니다.
이 영화가 애초에 미스터리 스릴러 형식으로 시작된 만큼 맥스 가족의 피살 사건을 좀 더 은폐시키고, 맥스가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이 좀 더 치밀하게 표현하며, 마지막 진실의 반전이 관객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어야 했습니다. 물론 그런 것들이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할리우드라는 곳이 영화에 관해서는 일류들만 모인 곳이 아니었던가요?
이 영화의 부실한 스토리는 사건 해결의 단서들이 너무 널려 있어서 스릴러 장르에 익숙하지 못한 관객들조차도 쉽게 이 영화의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 예로 사건과 관련된 자들의 날개 문신만 봐도 이 사건이 어떤 단체와 연류 되어 있는지 뻔히 보입니다. 단지 맥스만이 나중에야 눈치 채고 뒷북을 치는 거죠.
뭐 어차피 이렇게 만들어진 거, 가타부타 불평만 늘어놓은 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죠. 그래도 제가 킬링타임용 영화의 임무는 완수했다라고 후한 점수를 준 것은 어쩌면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가 처음부터 상당히 낮아져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맨 처음 언급한 마약에 취해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게 된 맥스의 모습 정도.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먹은 분들도 그 정도에 만족하시고 영화를 감상하신다면 최소한 영화를 보고나서 욕이 나오는 상황은 면하실 것입니다.  ^^


 

빨간 옷의 그녀.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제임스 본드를 완성시킨 대단한 여자이다.
하지만 여기선 시원하게 옷벗어주는 전형적인 눈요기를 위한 캐릭터에 불과하다.

언니의 복수를 위해 사건에 뛰어든 그녀 역시 별 개성 없이 흐지부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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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게임을 플레이 해본 사람이 아니면 쉽사리 이해 할 수 없는 스토리 -_- ..
맥스 페인이나 모나 색스라는 두드러지는 캐릭터도 잘 살리지 못했고 ..
마음에 들었던건 영화의 주변 배경이네요 .. 게임이랑 얼마나 똑같던지 ..
블릿타임을 구현해 놓은건 나름 괜찮더군요 .. 마크 월버그가 그나마 흉내를
잘 내준덕에 .. 졸지 않고 본 영화 입니다 ㅋㅋ
 2008/11/23   
드르미
저도 맥스페인을 보고 재미있다고는 느꼈지만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쭈니님은 전문가처럼 제가 느꼈던 부분을 콕 집어내주시네요.^^
- 최근 영화보는 재미에 푹 빠져 이 사이트를 알게 된 1人
 2008/11/24   
쭈니 앗! 어느새 두 분의 댓글이...
사실 어제 머리 싸매며 쓰다가 딱히 이 영화에 대해서는 쓸말이 없어서 횡성수설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 맑은 머리로 글을 대폭 수정하려고 했는데... ^^
Park님... 제가 게임이라고는 초딩때 오락실 이후 완전 끊어서 이 영화의 원작인 게임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지만 오히려 캐릭터는 잘 못살리고 배경은 잘 살린 영화였군요. ^^
드르미님... 과찬이십니다. 암튼 감사드리고요... 자주 놀러와서 이렇게 좋은(?) 댓글 많이 남겨 주세요. ^^
 2008/11/24   
쭈니 결국 대폭 수정은 없습니다.
제 귀차니즘의 결과라고나할까...
죄송!!! ^^
 2008/11/24   
이빨요정
결국 킬링타임용 영화로 전락입니까?
어떻게 이렇게 괜찮은 소재를 대충대충 영화로 만들수가 있는지 안타까울 따름이예요.
 2008/11/24   
쭈니 뭐 애초에 킬링타임용 영화로 제작된 한계죠.
문제는 다수의 관객들이 킬링타임용으로도 재미없다고 아우성치는 것이 문제이긴 한데...
참 대충대충 만든다는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
마치 우리나라 코미디 영화들이 대충대충 만들어도 기본 관객은 들어온다는 인식을 하는 것과 비슷해보입니다.
 2008/11/24   
Park
킬링타임으로 즐기시려면 원작 게임을 즐기셔야 .. -_- .. 아니면 죽도 밥도 안돼는 ..
마약에 취한 영웅 이라는 설정도 정말 좋고 (블릿타임) 마크 월버그가 맥스의 목소리랑 은근히 비슷해서 살짝 좋았죠 .... -_- .. 맘에 안든건.. 모나 색스 .. 잭 루피노 ....
아이고 ...... 후속작은 나오지말길 .. ㅠㅠ
 2008/11/24   
쭈니 이 영화, 원래는 후속작을 염두에 둔 것 같습니다.
악의 무리를 뿌리 뽑지 않고 끝났으니...
하지만 흥행이 워낙 시원치않아서 과연 후속작이 나올수나 있을런지...
암튼 게임에 대한 제 무감각은 아주 타고 난 것 같습니다.
한떄 엄청난 열풍이 불었던 스타 크레프트도 도대체 왜 재미있는 것인지 이해안되고, 다른 현란한 게임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어지러우니... ^^;
 2008/11/25   
이빨요정
"스타 크래프트"나 "디아블로" 같은 게임들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지요.
뭐 게임이야 어느 게임이든 마찬가지 겠지만 첫째가 "대리만족감" 이고 둘째가 "디테일"같습니다.

007 시리즈가 본 시리즈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밀릴수가 없는 이유가 바로 대리만족이지요. 액션이나 스펙타클 보다는 본드걸이나 마티니 고급수트,본드카, 화려한 올로케이션이 차별화가 되기 때문에 애초에 본 시리즈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하고는 비교가 될수가 없는 것같습니다.
"디아블로'나 "스타크래프트"의 인기요인중 또 하나는 디테일인거같습니다.
"배트맨 비긴즈"나 "아이언맨" 처럼 굉장히 디테일하게 만들어서 유저가 진짜 처럼 느끼게 하기에 좀 더 몰입이 되고 고급스럽다고 느껴지게 까지 하게 되지요.

이런 저런 예기하다가 좀 횡설수설 해버린거같은데 어쨌든 결론은 게임 원작의 영화의 경우 연출자가 원작게임의 본 매력을 모르고 영화를 만들면 절대 좋은 작품은 나올수가 없는거 같아요. 킬링타임용으로도 너무도 부족해 지는군요.

다만 한가지 이해할수가 없는 것은 스타 크래프트 같은경우 10년도 더 지난 게임인데 아직도 대회를 열고 한다는것이 솔직히 좀 그렇군요.
 2008/11/25   
쭈니 게임 이야기만 나오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쭈니... ^^
암튼 요즘 게임들을 보면 정말 SF영화같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며칠전 극장에 갔다가 게임 예고편이 나왔는데 전 영화 예고편인줄 알고 '우와 저 영화 재미있겠다'라고 생각햇던 기억이... ^^
암튼 대리만족과 디테일... 그런 소리를 들으면 저도 가끔 게임을 하고 싶어지는 충동이... 하지만 저는 그냥 영화로 한 우물을 파겠습니다. ^^
 2008/11/25   
이빨요정
호호호..저도 요즘에는 게임을 별로 않한답니다.
성인이 되다보니 이제는 게임의 환상적인 면으로 대리만족을 하던 시기가 지나서 식상해지더군요.
영화만보아요~
 2008/11/26   
쭈니 저는 예전에도 게임은 잘 안한 편이라서...
그런데 우리 웅이는 슬슬 게임에 대해서 눈을 뜨고 있는 듯.
최근 고전게임 사이트에서 몇번 게임을 했더니 저만 보면 게임하자고 조릅니다. ^^
 2008/11/26   
이빨요정
조금있으면 게임광이 되겠군요.
게임광들은 파괴의 왕들이지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2008/11/26   
쭈니 각별한 관리를 한다고 과연 관리가 되는 것일까요?
웅이를 보면 이것저것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잘 크고 있으니 괜히 아직 벌어지지 않는 것에 대해 걱정부터 하는 것보단 웅이를 믿는 것이 좋다라고 다짐하지만 부모의 마음이라는 것이 맘대로 안되네요.
암튼 처남이 밤새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을 보며 어른스럽게 충고하는 웅이를 보면 게임광이 될것 같지는 않은데... 어떻게 각별한 관리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
 2008/11/26   
이빨요정
예전에도 그랬지만 뉴스라던지 여러가지 사건들을 접하다 보면 요즘 같은 세상에서 아이를 잘 낳아 기를수 있는것인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제가 부모가 된다는것이 상상이 잘 않됩니다.
세상이 아름다운 낙원이라면 걱정할일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런것이지만 만약에 부모가 된다면 자녀가 정상적으로 자랄수있게 노력은 해봐야겠지요.
 2008/11/26   
쭈니 그런 걱정은 저와 구피도 항상 하고 있습니다.
길거리를 걸으면 행여나 차가 우리 웅이를 덮치지는 않을까? 놀이터에서 놀고 있으면 납치범이 우리 웅이를 데려가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해서 아직도 웅이를 혼자 밖에 못내보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럴수는 없겠죠. 언젠가는 웅이도 혼자 놀라 나갈 것이고, 친구들과 먼 곳으로 여행도 갈것입니다. 요즘처럼 무서운 세상에 웅이가 잘 자랄 수 있을지 걱정되지만 그렇다고 웅이를 품안에만 가둬둘수도 없는 노릇이니...
갑자기 영화에 관한 이야기가 게임에 관한 이야기가 되더니 이젠 아이 키우기에 대한 이야기가 되어 버렸군요. ^^;
 2008/11/26   
이빨요정
너무 심각해저벼렸군요. ^^
즐겁게 살도록해야죠.
 2008/11/26   
쭈니 ㅋㅋㅋㅋ
맞습니다.
걱정을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
 2008/11/26   
준냉이
우연찮게 이게임을 마침 해본 사람입니다 ㅎ
이영화또한 영화 둠과같이 좋은 게임스토리를 못살리고
그것과 비슷한 분위기 같군요
개인적으로 맥스폐인을 씬시티의 그런 분위기와
기법으로 만들었으면 더욱 좋은 작품이 됬을꺼라 생각되네요..
 2008/12/12   
쭈니

오우 [씬시티]... 정말 그 영화는 영상이 짱이었죠.
그러고보니 [맥스페인]도 그런 분위기로 만들고 스토리를 좀더 보강했다면 좋앗을 것 같군요.

 200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