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Address : 58.236.170.151 |
윤 |
전 못볼거 같아요.. 애들 어떻게 한 장면들이 뉴스에 나와도 다른곳으로 채널을 돌려버리거든요.. 악몽까지 꿀정도로 보고 나면 가슴이 아파서... 그런데.. 글중에.. 임신이 아니고 인신매매가 아닌가해서요.. 살짝 오타 수정차.. ㅎㅎㅎ | 2008/04/14 | |
쭈니 | 앗! 그렇지않아도 구피의 지적을 받고 수정하기위해 들어왔는데... 창피하게스리... ^^; | 2008/04/14 | |
윤 |
귓속말 기능이 있었더라면 살짝 귀뜸해드릴려고 했는데.. 넘 공개적이 되어버렸나봐요 죄송해서 어쩌죠 ㅎㅎ | 2008/04/16 | |
쭈니 | 아님니다. 이미 구피한테 엄청 야단맞았습니다. 그런 단어도 틀리면 어쩌냐구... ^^; | 2008/04/16 | |
ssook |
외국 영화를 보면-헐리웃 영화로 대변되는- 다른건 몰라도 딱 한개는 절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렇게 마구마구 총을 쏴대고 마구마구 죽어나가도 마지막엔 영웅이 되더라구요. 아무리 악당이라지만.. 전쟁도 아닌데... 어떻게 아무런 법적, 도의적 제제도 받지 않고 행복하게 끝나는건지..... |
2008/05/02 | |
쭈니 | 뭐 그 말씀엔 공감... ^^ 하지만 액션영화는 사회드라마가 아니니 그런 문제까지 건드릴 여유가 없겠죠. 그냥 전 이해... 그게 맘이 편해요. ^^ |
2008/05/02 | |
ssook |
아.. 저도 살짝 오타 수정...... 엄청 챙피해주십니다... [~ 도의적 제제....]가 아니고 ~제재 겠죠.........//// |
2008/05/02 | |
쭈니 | 뭐 그 정도 오타가지고... 누가뭐래도 임신매매 오타가 최곱!!! ^^; |
2008/05/04 | |
윤 |
ㅎㅎㅎㅎㅎㅎㅎㅎ 웃겨여~~ | 2008/05/23 | |
쭈니 | 윤님은 웃기시지만 전 구피에게 엄청 쫑코먹었습니다. 글쓴다는 사람이 그런 오타를 하나도 아니고 몇개나 내냐고... ^^; |
2008/05/24 | |
반 |
에...이영화 얼마나 재밋게봣는데..ㅠㅠ 보는도중 너무재밋어서 시간가는게 아까울정도로 재밋게봐서 진ㅉㅏ 안본사람모두에게 추천해주고싶네요 ㅋㅋㅋ 진짜 정말 최고의 영화엿어여 ㅋㅋ |
2008/08/25 | |
쭈니 | 네, 저도 이 영화 아버지의 입장에서 재미보다는 참 끔찍하게 봤습니다. 아버지의 절박함이랄까... 이거 무서워서 아이들 해외 여행을 맘껏 시킬수 있겠습니까?? ^^ |
2008/08/31 | |
이빨요정 |
이 영화 너무 대단했습니다. 스토리가 그렇게 독창적이지도 탄탄하지도 않지만 풀어나가는 방식이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쳤습니다. 노련한 배우의 힘과 연출의 힘이겠지요. 일단 그냥 단순히 액션극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몰입하기가 쉬웠던것 같습니다. 영화가 80분정도되는 짦은 시간안에 부족함없기 나름대로 잘꾸려나간것 같아요. 뤽베송 제작 영화들중에서는 최고인것같아요. 트랜스포터 보다 월등합니다. 저도 뤽 베송의 열렬한 팬이라서 요즘 뤽베송의 행보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않군요. 그랑블루 부터 니키타,레옹,제 5원소 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영화들은 정말 저의 감성에 많은 영향을 줬습니다. 이상한 애니메이션같은거 만들지말고 뭔가 제대로 된 연출작을 들고 컴백했으면 합니다. |
2009/02/05 | |
쭈니 | 이 영화는 뒤늦게 미국에서 개봉하여 압도적인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더군요. 뤽 버송 감독이 영화로 돈을 많이 벌어서 감독 컴백작으로 제대로된 영화를 들고 나왓으면 좋겠다는 것에 전작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빨요정님이 말씀하신 이상한 애니메이션이 혹시 [아더와 미니모이]인가요? 사실 전 그 영화 기대하고 있답니다. 국내 개봉일자가 계속 뒤로 밀리면서 아직 못봤지만... 뤽 베송 감독의 애니메이션은 어떨지 전 무척이나 궁금하던데... ^^ |
2009/02/06 | |
이빨요정 |
아동용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애니더군요. 너무 디즈니 적입니다. 과거의 그 강렬했던 스타일은 없지요. |
2009/02/06 | |
쭈니 | 그림체는 오히려 디즈니와 동떨어져 있는 것 같던데... 내용은 디즈니적이었나보네요. 그러고보니 서극 감독이 애니메이션에 도전했던 [천녀유혼]이 생각납니다. ^^ |
2009/03/02 |
'영화이야기 > 2008년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추억의 문을 연 것으로 만족한다. (0) | 2009.12.08 |
---|---|
[스트리트 킹] - 나쁜 경찰 콤플렉스에 빠지다. (0) | 2009.12.08 |
[삼국지:용의 부활] -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큰 원만 그렸던 영웅의 이야기 (0) | 2009.12.08 |
[데스 디파잉:어느 마술사의 사랑]-날 무기력의 구렁텅이에 몰아 넣었다. (0) | 2009.12.08 |
[천일의 스캔들] - 역사의 소용돌이 앞에 선 여인들. (0) | 2009.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