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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행자 |
해피 뉴이어~~~좋은새해 돼세요~~ㅋ;;이영화는 벌써 디빅급화질이 돌아다니더군요;;;뭔가대단한;;그나저나....쭈니님글 보다보면 개인적으로 관심없던 영화도 뭔가 재밌을듯한 느낌이 든다는 새해돼자마자 들왔습니당 ㅋ >_<b!! |
2008/01/01 | |
액션영화광 |
이거 보고싶지만..... 내정한 한단어... [청소년관람불가] 그래서 좋은 화질은 아니지만 다운받았다는(불법)... ㅠㅠ 하지만 덴젤 워싱턴에 연기는 좋았어요... 액션이 적어 그랬지만 기억에 남을 만한 영화였음^^ |
2008/01/02 | |
쭈니 | 극장에서 보신다면 덴젤 워싱턴과 러셀 크로우의 연기력이 몸에 와닿을지도... 전 무척 좋았습니다. 구피도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제 주위의 분들은 코를 골며 주무셨지만... ^^ 그런데 이게 왜 청소년관람불가인지... 흑인 여성들이 옷을 벗고 마약을 제조해서 그럴까요? 그런 장면은 별로 야하게 느껴지지도 않을텐데... ^^; |
2008/01/02 | |
액션영화광 |
리틀리 스콧 감독이 감독상을 하나도 못받았는데 이번 2008 골든글로브 감독상 수상이 유력하다는 군요 ㅎㅎ 꼭 받길 바랍니다^^ | 2008/01/04 | |
쭈니 | 리들리 스콧 감독은 명성에 비해 상복은 별로 없는 감독에 속하죠. 이번에도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아마도 감독 본인은 골든글로브보다는 아카데미를 노리고 있을지도... ^^ | 2008/01/04 | |
바이올렛 |
'디파티드'와 '갱스 오브 뉴욕'을 보면서 이게 바로 '미국'의 모습이구나.. 느꼈었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는 훨씬 더 강하게 느꼈어요. 그들의 냉정한 액션을... 이 영화에는 냉정에 '냉철'이 더해진 느낌이랄까... 정말 사정없이(?) 냉철한 영화였어요. 스콜세지의 영화보다 더 멋진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멋진 영화에요. 기름기 쪽 빠진 느낌. 리들리 스콧, 이 미국 할아버지, 정말 예리한것 같아요. | 2008/01/06 | |
쭈니 | 리들리 스콧은 언제나 대단했죠. 좋아하는 감독중의 하나입니다. ^^; 특히 이 영화의 경우는 냉정하고 무미건조하면서도 객관적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이더군요. 저도 정말 좋았습니다. ^^ | 2008/01/06 | |
ssook |
길고 긴 영화였구나.........라는게 가장 첫 느낌이었어요. 솔직히 이런 류의 영화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지라.. 근데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돋보이더라구요. 덴젤훠싱턴은 두말 할것 없고, 아주아주 비호감이던 배우 러셀 크로우가 호감으로 살짝 바뀔 정도로... 단지 약간 바란게 있다면 조금 스피드가 있었다면 .... 이였어요. |
2008/01/07 | |
쭈니 | 좀 길긴 했죠. ^^ 그래도 ssook님의 말씀대로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여서 저도 영화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었나봅니다. ^^ |
2008/01/07 | |
mero |
드디어 봤어요 ^^ 이 영화는 진짜 보면서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함이 전혀 안 느껴지더라구요 ^^ 끝나면서 아 감독이름이 뭐였지 하는데. 리들리 스콧이라고 떡하니 나오는 엔딩크레딧 ㅎㅎ 재미있는 영화가 요새 많네요 ^^(작년에는 영화랑 담을 쌓은 --;) | 2008/01/22 | |
쭈니 | 덧글을 좀 늦게 발견했군요. ^^ 저도 구피도 이 영화의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답니다. 팽팽한 긴장감이 잘 조절된 영화였다고나할까요. 요즘은 비수기, 성수기 할것 없이 재미있는 영화들이 넘쳐납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 |
2008/02/16 | |
이빨요정 |
너무 디테일하게 파고들어서 지루함을 느끼지 못한 영화였습니다. 제가 기대한 영화는 아니었지만 요근래 나온 영화들 중에서는 걸작은 분명한 영화같습니다. 아주 만족입니다. 배우와 감독의 이름값을 하는 영화입니다. |
2008/06/27 | |
쭈니 | 네, 오락영화가 아니었던만큼 분명 지루할수도 있는 영화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리얼 범죄 드라마로써 대단한 멋을 갖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2008/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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