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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행자 |
......역시 실망하셨네요 =ㅅ=ㅎㄷㄷ;;같이 비디오방에가서 팝콘이나..? ㅋ;; | 2007/08/11 | |
소라빵 | ㅇㅂㅇ 제가 영화게시판에 글을 쓰는동안 리뷰가 나왔군요.. 전 이 영화가 맨처음에부터 마음에 않들었지만.. 혹시나하는기대에 봤습니다. 결과는 역시..그저 그랬어요. 그래도.. 뭔가 첫영화보단 발전한기분이 드네요.. |
2007/08/11 | |
쭈니 | 아마도 비디오방에서 봤다면 더 실망했을듯 합니다. 하지만 3편이 나오나면 또 극장으로 가겠죠. 암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는 극장에서 봐야한다는 제 집착을 버려애할텐데... ^^; |
2007/08/11 | |
쭈니 | 길가던행자님의 글에 답글을 달고 있는 사이 소라빵님의 글이 달렸군요. 역시 금요일은 밤이 좋군요.(아니 토요일 새벽인가???) 빨리 영화게시판으로 달려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소라빵님의 글을 보기위해... ^^ |
2007/08/11 | |
길가던행자 |
ㅋㅋ;;저는 오늘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역으로 쭈니님글 읽어 올라가보는 중입니다.....제가 본 영화가 은근히 많네요 ㅎ;;그때 본기분을 되살리며 읽어보는중입니다~ | 2007/08/11 | |
쭈니 | 설마 그 글들마다 덧글을 다신건 아니시죠? 맞다면 하나하나 찾아서 답글 달아야하는데... 답글에 대한 편집증... ^^; |
2007/08/11 | |
길가던행자 |
ㄷㄷㄷ;;굳이 다실필요는 없습니다;;그냥저냥 즉흥적으로 떠오른것만 써서요;;그나마6페이지 이후로는 지금 눈이감겨서리 보지도 못했어요 ㅋ;;소라빵님 글 읽고 지금 감정이 복받치네요;; 평론가들이 자신있게 디워는 애국주의에 매달린 허접한 영화일 뿐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재미있는데 그래서 좋다는데... 나쁜점도 모두 끌어 안겠다는데 자꾸 단점만 물고 늘어지는 모습을보자면 정말로.....ㄱ-....덤벼라!!한번 붙어보자꾸나라고 외쳐보고플 정돕니다..저희가 느낀 즐거움마저 그저 애국주의라는 한마디로 부정하는 저들을 보고있자면 참...씁쓸하네요.. |
2007/08/11 | |
쭈니 | 지금 답글 전부 달고 왔습니다. 물론 전부라고 자신할 수는 없지만... [디 워]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많지만 괜히 대응하면 그들과 똑같은 인간이 도리것만 같아 일단 참습니다. 대신 흥행성적으로 보여줘야죠. 그것이 관객의 힘이니까요. ^^ |
2007/08/11 | |
액션영화광 |
역시 이것도 보셨군요... 다운받아도 패킷이 아까움... 스토리도 이상하고 그럴다한 액션신도 없고... 이번 블록버스터 중 가장 실망이에염.... 디워가 이길 듯... 그리고 흥행성적도 첫주에 좋다고 해도 떨어질듯... 디워 화이팅!!! |
2007/08/11 | |
쭈니 | 네, 저도 액션에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코믹스영웅이라고 할 수도 없을 정도의 부실한 스토리도 실망이고... [판타스틱 4 시리즈]는 더이상 기대할 것이 없어 보이네요. |
2007/08/11 | |
ZARD |
헐리웃의 수치다. | 2007/08/12 | |
쭈니 | 그래도 미국에서 1억 3천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는 것을 보니 미국인들은 이 영화를 즐기는 듯이 보입니다. 하긴 암울한 코믹스영웅만 있으라는 법은 없으니 말입니다. ^^; |
2007/08/12 | |
조광만 |
어제 보고 왔는데.. 엉망이라는 말을 워낙 많이 들은 터라 기대를 전혀 안하고 봤습니다. 여친도 제가 기대를 하지 말라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였는지 몰라도, 화려함과 눈요기는 충분히 되었고, 재미를 만끽하면서 올 수 있었습니다. 배경 , 스토리 , 구성.. 이런 어려운 이야기는 배제하고, 그냥 즐겁게 보고 왔답니다.^^* |
2007/08/14 | |
쭈니 | 부럽습니다. 저는 볼거리가 전혀 없어서 무지 실망했는데... 얼마나 실망했는지 영화본날 열받아서 잠까지 못이루었답니다. ^^; |
2007/08/14 | |
엘잠 |
고만고만한 범작이긴 하지만 '디 워'다음에 보면 그럭저럭 괜찮아보이더군요. 히어로라는게 언제나 '데어 데블' 스타일일순 없죠. 어쩌면 이런 모습들이 그 방대한 양의 액션히어로물의 에피소드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원작팬들한테는 더 친근한 모습일수도 있지요. 저는 그래서 '엑스맨3'도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가 막장스러워도 원래 엑스맨 자체가 난도질을 좀 하거든요.... 오히려 진그레이라는 캐릭터의 진가를 보여준것 같아서 말이죠. '디 워'는 웰메이드영화가 아니라 CG말고는 어차피 형편없으니 까지말자.... 주의인데 이영화에대해선 다들 가차 없으시더군요. Rise of the Silver Surfer 가 부제인데 Rise는 '위협'보다는 '반란'의 의미에 좀 가깝죠. 스포일러성 멘트이긴합니다만;;; |
2007/08/16 | |
쭈니 | [디 워]과 [판타스틱 4 : 실버서퍼의 위협]에 대해선 저하고 완전 다른 의견이시네요. [디 워]의 스토리 라인이 형편없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특수효과에 의한 영화적 재미부분은 [판타스틱 4 : 실버서퍼의 위협]보다 휠씬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아마 제가 코믹스 영웅에 대해선 너무 스토리적인 완성도를 요구하고 있는지도... ^^ |
2007/08/16 | |
-ㅁ-;; |
전 스토리따위 배제하고 그냥 화려하고 즐겁게 봤는데.. 너무 평가가 극단적이신 건 아닌가요;;ㅋㅋㅋ |
2007/08/26 | |
쭈니 | 뭐... 그런 감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누구처럼 꼭지돌아서 쓴 글은 아니랍니다. ^^ | 200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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