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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만 |
아..이거 정말 보고싶었는데..예매까지 해놓고, 깜박잊어놓고 못갔다는.ㅠㅠ 건망증 좀 어떻게 해야할듯.ㅠㅠ | 2007/05/26 | |
ㅠㅠ |
예전에 얘기만 듣고 재밌겠다 했었는데... 보셨군요!ㅠㅠ 부럽습니다ㅠㅠㅠ | 2007/05/26 | |
쭈니 | 양석만님... 에매하시고 잊으셨다니... 대단한 건망증이십니다. ㅠㅠ님... 조만간 극장에 정식 개봉한다는 소문도 있던데... 그때 보시면 될듯 하네요. 분명 재미있습니다. ^^ |
2007/05/27 | |
리듬이 |
파프리카 정말 최고입니다!! 덕분에 곤 사토시 감독의 작품도 다 보게 되더라구요,.,ㅋ 우리나라는 도대체 왜 이렇게 못 만드는건지,., 원더풀 데이즈, 천년여우 여우비 다 봤는데, 정말 얘들용 애미네이션 -_-;; 원더풀 데이즈가 그나마 난것 같은데, 스토리가 왜케 허약한지,. 우리나라 애니작가들 다 일본으로 연수시켜야돼여!!ㅋ |
2007/06/17 | |
쭈니 | 연수시킨다고해서 되는 문제가 아닐 겁니다. 일본은 애니메이션의 천국이죠. 그런 애니메이션천국을 만드는데 단 몇년의 세월이 걸린 것이 아닌 오랜 시간동안의 노하우 축적과 국민들의 애니메이션 사랑, 그리고 우수한 인제 발굴이 중요한 몫을 해냈습니다. 우리나라는 애니메이션의 상업적 가치를 깨달은 것이 불과 몇년이 되지 않습니다. 긴 시간이 소비되더라도 차근차근 배워나간다면 언젠가는 일본의 우수한 애니메이션같은 영화들을 한국적으로 만들 수 있지 않으 까요? 단기간내에 그러한 성과를 이뤄내려한다면 흉내내기에 불과할테니까요. 저도 일본 애니메이션이 부럽기만 합니다. ^^ |
2007/06/17 | |
바이올렛 |
예전에 일본의 어느 애니메이션 감독의 인터뷰가 기억나네요.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올림픽의 쓰모와 같다..' 뭐, 이런 식으로 얘기 했던 것 같던데... 그만큼 자신감이 철철 넘쳐 흐른다는... 그래도 뛰어 넘고 싶다는 바람은 멈출 수 없죠.^^ |
2007/07/10 | |
쭈니 |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시장이 넓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우리나라처럼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한 한정된 시장이 아닌 성인까지 포함시킨 폭넓은 시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성인 관객들이 애니메이션을 싫어하는 것도 아닙니다. 충분히 매니아층이 형성이 되어 있죠. 하지만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사람들은 자꾸 어린아이 관객들만을 의식하며 만드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바뀌겠죠. 전 믿습니다. |
2007/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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