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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
경감이 주의를 기울이도록 '오렌지 나무' 노트를 고의로 방치한것부터- 칼자루 보석까지... 스포일러가 되면 안되겠지만...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본 영화였기에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반전이 있는줄도 몰랐기에^^ |
2007/04/02 | |
쭈니 | 저는 반전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 반전을 울경감에게 두고 있었답니다. 완전 잘못 짚은 셈이죠. ^^ | 2007/04/02 | |
카츠라사 |
저도 반전이 있다고 하여 설마..설마 했던것들이.. 정말 거짓말처럼 제 생각했던것들이 다 딱딱 맞아 떨어지더군요 그래서....전 재미없게 봤습니다. 하지만 '에드워드 노튼' 이란 배우를 알게되었습니다. 여유로우면서 카리스마 있는.. 선한얼굴...여튼 영화는 별로였지만 배우는 좋았다는... |
2007/04/03 | |
비봉산지킴이 |
저도 윗분과 같이 전이 있다는 사실도 모른채, 아무 사전정보 없이 영화를 보러갔다가 정말 깜짝 놀랬더라죠 ^ ^ 그리고 닉버거 감독이 아니라, 네일 버거 감독이랍니다 (..) |
2007/04/03 | |
쭈니 | 카츠라사님이 저보다 한수위네요. 저도 잠시 아이젠하임을 의심하기도 했지만 그의 분노에찬 표정을 보며 바로 의심을 풀어버렸다는... ^^ 비봉산지킴이님... 감사합니다 일단 오타는 고쳤습니다. 씨네서울엔 닐 버거로 나와있더군요. 그런데 전 그걸 잘못보고 닉 버거로 썼다는 ^^; |
2007/04/03 | |
쭌 |
프리스티지와 비교하며 봐버려서 의심이고 뭐고 없었다는 ^^ | 2007/05/06 | |
쭈니 | 비슷한 소재의 영화이기에 비교하면서 보면 더욱 재미있을듯... ^^ | 2007/05/07 | |
바이올렛 |
전... 반전이 예상되던걸요..? 여주인공이 살아 있으리라 생각했어요. 그다지 훌륭했던 반전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도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프레스티지..랑 많이들 비교 하던데 거기에 합세해보면... 전 프레스티지..를 더 나중에 봤지만 일루셔니스트보다 더 괜찮았던 것 같아요. |
2007/07/08 | |
쭈니 | [일루셔니스트]와 [프레스티지]에 대한 생각이 저와는 정반대시군요. ^^; 전 그냥 막연히 에드워드 노튼이 좋았을지도 모르죠. ^^ |
2007/07/09 | |
재정쓰 |
어떻게 이홈피까지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인지라 한마디 쓰고 싶어서... 몰래 가려다 살짝 글 남깁니다. 에드워드 노튼을 좋아하는데 영화는 살짝 기대이하였던것 같아요. 반전도 예상할 수 있었고 하지만, 그의 연기를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혹시 에드워드 노튼을 잘 모르시는 분들게 프라이멀피어라는 영화를 추천합니다. 좀 많이 지난 영화지만 그의 연기가 짱이었죠!^^ |
2008/01/17 | |
쭈니 | [프라이멀피어]는 에드워드 노튼의 데뷔작이죠. 아마??? 주연을 맡은 라차드 기어보다 오히려 조연급은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가 빛난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 |
2008/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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