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4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TOP 10 (2017년 4월 7일 ~ 4월 9일)
순위
영화명
개봉일
관객수
누적관객수
스크린수
상영횟수
1
미녀와 야수
2017-03-16
347,090
4,620,467
959
9,465
2
프리즌
2017-03-23
249,858
2,675,584
742
8,414
3
라이프
2017-04-05
234,674
331,180
647
8,354
4
어느날
2017-04-05
109,605
162,913
532
5,785
5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2017-03-29
68,722
735,284
482
3,980
6
시간위의 집
2017-04-05
61,906
97,867
452
3,860
7
원라인
2017-03-29
50,898
412,609
348
2,083
8
히든 피겨스
2017-03-23
42,378
365,755
272
1,440
9
패트리어트 데이
2017-04-06
36,906
57,826
374
2,746
10
슈퍼 버드
2017-04-06
14,396
18,039
288
959
[미녀와 야수]의 기세가 꺾일 듯, 꺾이지 않네요. 벌써 4주 연속 1위입니다. 하지만 전주 대비 관객수는 46.8%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미녀와 야수]를 위협할만한 신작이 없어서 계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누적관객은 462만명.
[프리즌]도 비슷합니다. 개봉하자마자 3주 연속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미녀와 야수]의 벽을 번번히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프리즌]이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의 한계를 안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성공적인 흥행레이스를 펼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신작은 여전히 부진했습니다. [라이프]와 [어느날], [시간위의 집], [패트리어트 데이], [슈퍼 버드]가 대거 TOP10에 진입했지만 [미녀와 야수], [프리즌]의 두터운 2강의 벽을 허물지는 못했습니다.
실시간 예매율
2017년 4월 10일 10시 48분 현재 실시간 예매율
순위 | 영화명 | 개봉일 | 예매점유율 | 예매관객수 |
1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 2017-04-12 | 35.1% | 18,539 |
2 | 아빠는 딸 | 2017-04-12 | 17.8% | 9,396 |
3 | 미녀와 야수 | 2017-03-16 | 7.6% | 4,013 |
4 | 라이프 | 2017-04-05 | 4.5% | 2,373 |
5 | 프리즌 | 2017-03-23 | 4.3% | 2,292 |
6 | 지니어스 | 2017-04-13 | 4.2% | 2,204 |
7 | 어느날 | 2017-04-05 | 3.4% | 1,785 |
8 | 히든 피겨스 | 2017-03-23 | 2.3% | 1,206 |
9 | 시간위의 집 | 2017-04-05 | 1.6% | 828 |
10 | 패트리어트 데이 | 2017-04-06 | 1.3% | 689 |
과연 [미녀와 야수]가 5주 연속 1위를 할 수 있을까요? 일단 제 대답은 'NO'입니다. 우선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이 35.1%라는 압도적인 예매점유율을 기록 중에 있고, 그 뒤를 [아빠는 딸]이 잇고 있습니다. 이제 [미녀와 야수]가 왕좌에서 내려올 때가 된 셈입니다.
2017년 박스오피스 순위
2017년 1월 1일 ~ 2017년 4월 9일
순위
영화명
개봉일
관객수
국적
1
공조
2017-01-18
7,817,461
한국
2
더 킹
2017-01-18
5,316,015
한국
3
미녀와 야수
2017-03-16
4,620,467
미국
4
너의 이름은.
2017-01-04
3,614,318
일본
5
프리즌
2017-03-23
2,675,584
한국
6
조작된 도시
2017-02-09
2,514,833
한국
7
재심
2017-02-15
2,420,447
한국
8
모아나
2017-01-12
2,310,029
미국
9
마스터
2016-12-21
2,212,559
한국
10
로건
2017-03-01
2,166,686
미국
4주연속 주말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낸 [미녀와 야수]가 2017년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문제는 과연 [더 킹]을 밀어내고 2위 자리에 오를 수 있느냐인데... 현재 [더 킹]과 [미녀와 야수]의 관객수 차이는 69만명으로 조금 아슬아슬해보입니다.
[미녀와 야수]와 함께 2강을 형성하며 3주연속 주말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프리즌]은 지난주 8위에서 5위로 3계단 뛰어 올랐습니다. 하지만 4위인 [너의 이름은.]을 넘어서기는 조금 힘들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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