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TOP 10 (2017년 3월 24일 ~ 3월 26일)
순위
영화명
개봉일
관객수
누적관객수
스크린수
상영횟수
1
미녀와 야수
2017-03-16
1,028,682
3,103,372
1,255
15,196
2
프리즌
2017-03-23
967,132
1,243,838
1,046
14,108
3
보통사람
2017-03-23
213,233
255,213
619
7,252
4
히든 피겨스
2017-03-23
108,201
139,111
448
3,477
5
콩: 스컬 아일랜드
2017-03-08
58,152
1,673,697
398
2,127
6
로건
2017-03-01
19,801
2,155,427
212
822
7
극장판 암살교실 : 365일의 시간
2017-03-23
16,036
18,560
98
469
8
밤의 해변에서 혼자
2017-03-23
14,649
20,070
128
833
9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
2017-03-23
12,791
13,490
135
455
10
아우토반
2017-03-22
10,669
18,054
153
1,215
12주차 주말은 [미녀와 야수]와 [프리즌]의 진검 승부가 벌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미녀와 야수]가 불과 6만명의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1위 자리를 지켜냈지만, [프리즌]의 추격도 대단했습니다. 특히 [프리즌]은 청소년관람불과 등급의 영화라서 아무래도 전체관람가 등급의 [미녀와 야수]와 비교해서 흥행에 불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는 것은 [프리즌]의 앞으로의 흥행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미녀와 야수]와 [프리즌]이 진검승부를 벌이는 동안 다른 영화들은 멀찌감치에서 바라만 봐야했습니다. 특히 흥행을 기대했던 [보통사람]의 경우는 주말동안 21만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고,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대박 흥행을 일궈낸 [히든 피겨스]는 10만 관객으로 체면을 구겼습니다. 한때 봄 극장가를 호령했던 [콩 : 스컬 아일랜드], [로건]도 퇴장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실시간 예매율
2017년 3월 27일 10시 22분 현재 실시간 예매율
순위
영화명
개봉일
예매점유율
예매관객수
1
미녀와 야수
2017-03-16
22.1%
17,383
2
프리즌
2017-03-23
17.7%
13,917
3
원라인
2017-03-29
10.3%
8,060
4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2017-03-29
8.5%
6,671
5
히든 피겨스
2017-03-23
5.7%
4,504
6
보통사람
2017-03-23
3.3%
2,565
7
시간위의 집
2017-04-05
2.8%
2,182
8
슈퍼 버드
2017-04-06
2.7%
2,146
9
미스 슬로운
2017-03-29
2.5%
1,986
10
패트리어트 데이
2017-04-06
1.7%
1,375
[미녀와 야수]와 [프리즌]의 진검 승부는 이번 주말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지금 현재 [미녀와 야수]의 예매점유율은 22.1%, [프리즌]은 17.7%로 [미녀와 야수]가 근소한 우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신작인 [원라인]과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는 구작인 [미녀와 야수], [프리즌], 신작인 [원라인],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의 대결로 지난 주말보다 훨씬 풍성할 것 같습니다.
2017년 박스오피스 순위
2017년 1월 1일 ~ 2017년 3월 26일
순위 | 영화명 | 개봉일 | 관객수 | 국적 |
1 | 공조 | 2017-01-18 | 7,817,467 | 한국 |
2 | 더 킹 | 2017-01-18 | 5,316,015 | 한국 |
3 | 너의 이름은. | 2017-01-04 | 3,613,545 | 일본 |
4 | 미녀와 야수 | 2017-03-16 | 3,103,372 | 미국 |
5 | 조작된 도시 | 2017-02-09 | 2,513,802 | 한국 |
6 | 재심 | 2017-02-15 | 2,419,439 | 한국 |
7 | 모아나 | 2017-01-12 | 2,310,029 | 미국 |
8 | 마스터 | 2016-12-21 | 2,212,559 | 한국 |
9 | 로건 | 2017-03-01 | 2,155,427 | 미국 |
10 | 23 아이덴티티 | 2017-02-22 | 1,675,013 | 미국 |
[미녀와 야수]가 바짝 치고 올라오는 중입니다. [미녀와 야수]는 개봉 2주차만에 31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주 10위에서 4위로 무려 6계단을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일단 3위인 [너의 이름은]은 이번 주에 제칠 것으로 보이고, 잘만하면 [더 킹]도 노려볼만합니다. [미녀와 야수]와 진검 승부를 벌였던 [프리즌]은 124만 관객으로 12위. 조만간 TOP10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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