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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
절대 동감이었습니다. 스필버그 감독에 휘청하고, 팀버튼 감독에 아찔한 요즘입니다. 그들만의 '맛'이 느껴지지 않는 영화라 그런지.. 많이 슬펐던 영화였습니다. [보고난 뒤.. '팀버튼 맞나..?'하고 찾아볼 정도였습니다.] |
2005/09/12 | |
쭈니 | 그래도 아직 [유령신부]가 남았으니 너무 슬퍼하지는 마세요. 한가지 스타일만 고집하기보다는 여러 스타일을 섭렵할 수 있는 감독으로 거듭나기위한 과정일지도... 저는 좋게 생각하기로 했답니다. ^^ |
2005/09/13 | |
ssook |
그래도 재미나게 봤습니다.... 춤추는 아저씨들이 어찌나 귀엽지......엽기적이라 느껴질만 하던데.. 으......ㄱ |
2006/04/03 | |
쭈니 | 네 저도 팀 버튼에 대한 기대감을 배제했다면 꽤 재미있었을 영화입니다. 동화적인 상상력은 역시 헐리우드를 따라갈 곳이 없죠. ^^ |
2006/04/03 | |
쭌 |
팀버튼 자네의 색깔이 이런게 아닐텐데.. 으.. 우리를 너무 오래간 기다리게 하는 것도.. 죄라구.. 했었습니다 ^^ |
2009/01/02 | |
쭈니 | 뭐 이 영화 당시에는 쭌님 말씀처럼 실망했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팀 버튼 고유의 색깔인 영화가 최근에 개봉해 줬잖아요. [스위니 토드]라는... ^^ | 2009/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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