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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지선 |
지루하지만 저는 왠지 이런 영화들이 좋더라구요.. 중간에 졸다가 다시 봐야 했지만요.. |
2007/04/12 | |
쭈니 | 그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극장이 아니었다면 충분히 졸았음직한... ^^; |
2007/05/10 | |
바이올렛 |
그 답답함은 전환을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작가가 바라는 답답함이었을 거에요, 엔딩을 위한... 정혜야, 답답해라, 내가 널 구출해줄게... |
2007/07/10 | |
쭈니 | 하지만 결국 그 답답함에서 구출되지 않았잖아요? 제가 기억하는 [여자, 정혜]는 답답함으로 그냥 끝을 내버린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
2007/07/10 | |
바이올렛 |
본지 좀 돼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황정민...을 통해서 구출작전이 시작되었던것 같은데... 거의 마지막 즈음에 황정민이 오해를 풀어주잖아요. 맞어, 황정민이 있었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정혜라는 여자, 용감하기도 했군요.ㅎㅎ 여자, 정혜... 참.... 곱씹어 보니 제목을 잘 지었다는 생각이... ^^ |
2007/07/11 | |
쭈니 | 그랬던것 같기도 하고...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 |
2007/07/12 | |
쥴리 |
조용히 토요일 오후에 DVD로 봤는데....저는 괜찮던데요...여자라서 그런지.....정혜에 몰입되어서 정혜를 쫓아다니며 봤던 영화예요^^ 남들은 지루하다 하지만 왠지 저는 보고나서 계속 남는 영화네요... | 2008/05/15 | |
쭈니 | 여성분들이라면 공감되는 영화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그랬군요. ^^ | 2008/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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