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개봉작/2003년 개봉작

폭풍전야... 그러나 작은 전쟁은 시작되었다.

쭈니-1 2009. 12. 8. 14:13

어떤 영화 주간지를 보니 올 4월에 개봉되는 영화가 무려 30여편이라더군요. 4월이 영화 흥행의 비수기임을 감안한다면 30여편의 무더기 개봉 소식은 분명 이상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헐리우드의 썸머시즌을 겨냥한 블럭버스터가 5월이 이미 시작을 한다는 것과 작년 [집으로]가 4월에 개봉하여 의외의 흥행 성공을 이루었다는 점은 헐리우드 블럭버스터를 피해 틈새 시장을 노리는 작은 영화들이 4월 개봉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이 과다 현상을 충분히 설명 시킵니다.
이번주에도 헐리우드의 블럭 버스터에 경쟁하기엔 미흡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제 의 [집으로]를 꿈꾸는 작은 영화들이 6편이나 모여있네요.
그 중에서도 이연걸 주연의 액션 영화 [크레이들 2 그레이브]이 눈에 띄긴 하지만 어차피 승부는 해봐야 아는 법... 이번주엔 특별히 시간내서 극장에 갈 정도의 매력적인 영화는 없지만 암튼... 극장에 가고 싶당~ ^^;

나루
행복하군요......엑스맨2두 개봉이 왔고 원더플데이즈는 9월달??
이연걸두 정말 대단하다 나이좀 된것같은데 아직두
 2003/04/14   
쭈니 저도 이 영화들... 모두모두 보고싶지만... 에궁~ 시간이 안되네요.  200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