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9월 12일
TV MOVIE
초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해서 화제가 되었던 영화.
관객 동원에는 성공했으나
내가 보기엔 실망스러운 영화였다.
70년대 초 멜로영화의 형식을 벗지 못했고,
소설을 읽은 이라면 굳이 이 영화를 볼 필요가 없을 듯.
2010년 오늘의 이야기
영화의 포스터에서 묻어나는 김혜수의 청순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당시엔 강석우와 이경영도 젊은 스타급 배우였는데... 요즘은 거의 아저씨 취급받고 있죠? 그런데 동시대 연기자인 김혜수는 아직도 스타로써의 파워를 인정받고 있으니 암튼 대단한 배우임에는 분명합니다.
'추억의 영화노트 > 1991년 영화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존무상 2 / 至尊無上 2 (0) | 2010.04.20 |
---|---|
화소도 / 火燒島 (0) | 2010.04.20 |
꿈의 구장 / Field Of Dreams (0) | 2010.04.07 |
나홀로 집에 / Home Alone (0) | 2010.03.24 |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 Terminator 2 : Judgment Day (0) | 2010.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