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김수로의 원맨쇼이다.
과연 천성근같은 선생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
하정우와 '미수다'의 루베이다(루반장)의 특별출연이 재미있었다.
요즘 [과속 스캔들]로 뜨고 있는 박보영. 이 영화에서부터 싹이 보이더라. IP Address : 211.227.13.109 |
김수로짱 |
저도 영화보기전에 우리나라 전형적인 패턴처럼 처음에 웃기다가 끝에는 억지감동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생각하고 봤었죠.. 물론 크게 벗어난건 없었지만.. ㅋ 그래도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꼬집어주는감도 있었고. 감동도 먹고 재밌게 봤어여~ |
2009/02/09 | |
쭈니 | 거게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나름 재미있어서 흐뭇했습니다. 특히 입시지옥인 서울의 학교에선 이 영화의 체육선생같은 존재가 필요치않다라는 마지막 메시지에선 공감을... 참 슬픈 교육 현실입니다. |
2009/02/09 | |
쭈니 | 네, 김수로 분명 좋은 배우입니다. 물론 연기가 코미디에 한정된 것이 약점이긴 하지만... ^^ |
2009/01/14 | |
액션영화광 |
이거 학교 CA시간에 극장에서 봤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코미디와 감동도 약간 적지만 잘 조화되고 김수로씨를 좋아해서... ㅎㅎ |
2009/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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