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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
흉내내기에 급급한 영화.. 요즘 한국영화, 한숨만 푹푹 나오네요, 정말. 이러니 내가 스크린 쿼터 지지할 수가 없어요. 영화인들은 또, 스크린 쿼터가 줄어서 그런거라고 말하려나요?? |
2008/01/15 | |
쭈니 | 스크린 쿼터... 전 사실 스크린 쿼터를 지지하지는 않습니다만... 스크린독과점은 지지합니다. 극장갈때마다 흥행작들이 멀티플렉스의 몇개관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때마다 짜증이 나거든요. 그런 독과점이 작은 영화들을 죽이고, 일부 흥행에만 급급한 영화들만 살을 찌운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한국영화이던, 미국영화이던, 전 다양한 영화를 즐길 권리가 관객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08/01/15 | |
바이올렛 |
역시 쭈니님은 영화를 사랑하시는군요~ 근데 스크린 독과점을 '지지'하시는게 아니라 '반대' 하시는거죠? ^^ |
2008/01/17 | |
쭈니 | 앗! 저런 결정적인 오타를... ^^; 스크린독과점반대법 지지입니다. ^^ |
2008/01/17 | |
윤 |
저도 그제 낮에 혼자 이 영화를 봤는데.. 저 역시 이태란과 이미연이라는 배우가 좋아서 선택했어요 하지만 결론은 솔직히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의미파악이 전혀 안되더라구요 차라리 가끔 재방송으로 보는 사랑과 전쟁이 더 재밌을것 같다는 생긱이 들기도 했구요.. | 2008/01/17 | |
쭈니 | 사랑과 전쟁... 이거 제법 재미있긴하죠. 하지만 워낙 억지가 많아서 요즘은 그냥 안봅니다. 그래도 만약 사랑과 전쟁에 이미연, 이태란이 출연한다면 이 영화랑 비슷한 분위기일지도. | 2008/01/22 | |
최강동안 |
전 이 영화 상당히 재미있게 봤는데....혹시 위에 답글님들 다 남자분이신가요? 전 여성이라서 그런지 여성의 묘한 감정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해요. 너무 잘 표현했다 싶었는데 역시 여성감독이더라구요.... 대체 뭐하자는 거야? 쿨한척 왜 쿨하지 못한거야? 여성의 미묘한 감정을 어떻게 단편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
2008/10/19 | |
쭈니 | 일단 저는 남자고요... 바이올렛님과 윤님은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 ^^; |
2008/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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