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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ㅋㅋ |
개인적으로는 박용우라는 배우가 가장 아깝습니다.. 혈의누에서 보여준 연기가;;;; 그래도 망가지니까 웃기긴 엄청 웃기더군요, |
2006/02/26 | |
쭈니 | 저도 박용우를 보며 웃긴 했지만 [혈의 누]이후의 영화를 기대했던 제게 [작업의 정석]에서의 모습은 조금 실망스럽긴 하더군요. 하지만 잠시 쉬어가는 영화겠죠. 그의 진가를 발휘할 진짜 그의 영화를 기다려볼렵니다. | 2006/02/26 | |
해피위즈 |
저는 이영화 참재미있게 봤습니다.. 오랜만에 많이 웃었던 영화 같아요... |
2006/02/26 | |
쭈니 | 네 손예진한테 이런 면이 있을줄 미처 몰랐답니다. 무척 귀엽더군요. ^^ 물론 그녀가 내 연애 상대라면... 전 감당이 되지 않아 도망가겠지만... ^^; |
2006/02/26 | |
존트럭을타 |
충*국내에 3개만 수입된시계 저도 하나 있습니다*격 | 2006/04/10 | |
dori |
재미있었어요~ *^^* 간만에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풀리는 영화를 본 것 같았습니다. 로맨틱 코미디는 후반부에 갑자기 심각해 지는 부분들 때문에 거북했던 것이 많았는데, 작업에 정석은 어설픈 억지 감동 없이 마냥 재미있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쭈니님 말씀대로 한번쯤 이런 영화, 환영입니다~ ^^* |
2006/04/12 | |
쭈니 | 존트럭을타님... 정말 충격... 럭셔리맨이셨군요. ^^ 도리님...의 덧글도 이렇게 꽁꽁 숨겨져 있었군요. ^^ |
2006/06/07 | |
천사님 |
<영화를 보며 언제나 감동을 받기를 원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영화에 어떠한 메세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도 아닙니다. 그냥 저는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있으면 저런 스타일의 영화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입니다> 제가 영화를 보는 관점과 매우 비슷하시군요^^ 저도 이영화 그냥 유쾌하게 후회없이 봤답니다. 근데 욕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물론 비평이 필요한 영화도 있겠지만 우선은 영화를 감독의 의도대로 받아들이고 그의 표현 방식을 인정하자고 하면 너무 줏대 없는 건가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2006/08/12 | |
쭈니 | 아닙니다. 절대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전 장르 영화는 장르 영화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미디는 웃기는데 충실하고, 공포는 무서운 장면을 연출하는데 충실하고...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로써의 의무에 충실한 영화임에는 분명합니다. ^^ |
2006/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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