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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천사 |
쭈니님의 이 글을 읽으니 어쩐지 오스틴 파워가 생각나네요. 명동에서 텅~빈 극장에 친구들과 앉아 오스틴 파워를 보았는데 친구들은 전부 이 영화를 택한 저를 구박했었거든요.(저는 재밌었거늘;; )제 앞쪽에는 미국인(이라고 나중에 이야기하더군요) 남성이 앉아서 박장대소를 하더군요. 그 극장에서 오스틴 파워 보며 웃은 유이-_-한 관객이 그 사람과 저였다는...역시 서양의 코드를 동양인들이 100% 이해하기는 무리가 있겠죠...^^;(그렇다고 제가 서양코드를 잘 이해한다는 것은 아니고요;;) | 2006/01/25 | |
쭈니 | 저도 [오스틴 파워]를 후배와 함께 본적이 있습니다. 저는 박스오피스에 성공한 영화이니만큼 코믹 SF정도로만 알고 갔었죠. (그때의 상황은 [오스틴파워 골드멤버] 영화이야기에 실려있습니다. ^^;) 암튼 저도 욕 많이 먹었습니다. ^^; [웨딩 크래셔]는 그래도 [오스틴 파워]만큼은 아닙니다. 그래도 명색이 로맨틱 코미디니까요. ^^ |
2006/01/25 | |
엘잠 |
레이첼 맥애덤스 때문에 보고싶은것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핫칙이나 화이트칙스같은 코미디는 괜찮더라구요. |
2006/01/25 | |
쭈니 | 미국식 코미디가 괜찮았다면 어쩌면 이 영화도 괜찮을듯...^^ | 2006/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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