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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왕자 |
안녕하세요...그동안, 앞으로도 쭉 말없는 관람자입니다. "베니스의 상인" 댓글이 없길래 심심할것 같아서 남기는데요... 역시 알파치노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아마 감독도 알파치노의, 알파치노를 염두에 둔 영화만들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나오는 시간도 그렇고 표정없이 무언가 끊임없이 삶에대해서 내뱉고, 한탄하되 움츠려들지 않는 우울을 연기할 사람은 "알" 밖에 없을 겁니다. 영화제목은 생각나지 않습니다만 "알"이 3류 세일즈맨으로 나왔던 영화가 있었습니다... 잭레먼과 케빈스페이시? 등으로 기억하는데 그때의 분위기와 비슷하더군요.. 아무튼 힘든 영화인데 같이 보신분이 있어서 반갑습니다. | 2005/12/21 | |
쭈니 | 말없는 관람자... 이렇게 좋은 덧글을 다시면서 왜 지금까지 말이 없으셨어요. ^^ 저 역시 반갑네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덧글 종종 부탁드립니다. |
2005/12/21 | |
영원.. |
이 영화를 보고나서야 댓글을 다네요. 쭈니님 생각에 동감합니다. |
2006/07/08 | |
쭈니 | 영원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저보다도 휠씬 잘쓰셨다는...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 |
2006/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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