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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ja |
아주 웃기게 본 영화입니다 유학시절에 본거라.. 더 편하게 봤습니다 대사위주가 아니다보니 ㅎㅎ 하나 첨언하자면 짐캐리가 스타덤에 오른거는, 에이스 밴츄라로 알고 있습니다. 그후 마스크까지 히트를 치면서 덤앤더머로 쐐기를 박은거죠^^ 94년을 기점으로 대박배우였다가 케이블가이로 96년인가 97년에 다시 최악의 해를 맞이하는 묘한 배우 ㅎㅎ 97년 배트맨등으로까지 좌절기로 보내다가 라이어라이어로 재기하면서, 트루먼쇼부터는 장르의 폭을 넓히는데 성공한거 같습니다. 뭐 워낙에 좋아하는 배우라서 ㅎㅎ |
2005/09/07 | |
쭈니 | 아~ 그러군요. 혹시나해서 자료를 찾아보니 국내 개봉 기준으로 [에이스 벤츄라]는 94년 4월 30일, [마스크]는 94년 8월 20일, [덤 앤 더머]는 94년 12월 17일이더군요. 아마 제가 착각을 한듯...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 |
2005/09/07 | |
농농 |
전 짐캐리를 마스크맨으로 어렸을때 접하다가 덤앤더머를 접하고 완전히 팬이 되버렸죠~ 그치만 너무 기대치가 높아져버린 사람이라 딕앤제인에서 웬지 모르게 착찹함을 느껴야했던;ㅁ; 이상해요 분명히 많이 웃었는데 말이죠... | 2006/07/16 | |
쭈니 | 하지만 아직 실망은 금물인듯... 짐 캐리... 분명 아직 보여준것보단 앞으로 보여줄것이 더 많은 배우로 보입니다. 평범한 코미디 배우인가 싶다가도 어쩔땐 그에게 저런면이... 하고 놀라거든요. ^^ |
200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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