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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
박쥐여자들이 제일 무서웠어요. 영화내용은 좀 유치했죠^^; |
2004/07/29 | |
쭈니 | 어쩔수없었겠죠. 잡종 몬스터 블럭버스터이니... ^^; | 2004/07/29 | |
미니로 |
잡종 몬스터 블럭버스터... 말이 재밌네요. | 2004/07/30 | |
쭈니 | 스러게요. 잡종 몬스터 블럭버스터를 만들수 있는 헐리우드의 상상력이 대단할 뿐입니다. 물론 이 영화에선 그 상상력이 영화적 재미와 연결되지 않지만... ^^ | 2004/07/30 | |
namja |
그래도 오랜만에 극장서 본 영화입니다 ㅠ_ㅠ | 2004/08/07 | |
쭈니 | ㅋㅋㅋ 그래도 극장에서 봤다면 컴으로 보는 것보단 조금 나았을 것 같은데요... 최소한 비쥬얼은 극장에서 제대로 느끼셨을테니... 컴으로보면 비쥬얼도 못느끼고, 스토리도 없고, 정말 지루하답니다. | 2004/08/08 | |
껌 |
<내 생애 최초의 심야영화.....!!!! > 엄한 아버지의 통금시간 덕에 물좋은 나이트는 물론 자동차 극장이나 심야영화는 꿈도 못꾸던 저에게 생애 최초의 심야영화는 참으로 의미깊은 '처음'이었습니다. 생애 최초의 심야영화와 반헬싱의 만남... 그리 매끄럽지만은 않으리란거...예상하시겠죠?! 특히 - 아시죠? 영화에 대한 정보는 전혀 모르고 가는....ㅎㅎ- 공포영화 ''절 때''못보고 잔인, 포악, 폭력 적인거 또한 ''절 때'' 못보는 그 참 불쌍한 특성상... ㅠㅠ 내생에 최초의 심야영화는 그만 또 도중에 나오고 마는 슬픈 기억을 남기고야 말았답니다.. 뭐...그거도 재밌는 추억이라믄 추억이랄 수 있겠지만, 무지 아쉽네요. ㅎㅎㅎ 잡종 몬스터 블럭버스터...클레멘타인보다 더 싫은 영화였답니다. 흑흑흑... |
2004/08/13 | |
쭈니 | 제 최초의 심야영화는 뭐였더라? 흠... 3편 연속 상영이었는데 그 중 한편이 [엽기적인 그녀]였다는 것만 기억나는 군요. [클레멘타인]보다 이 영화가 더 싫으셨다니 놀랬습니다. [클레멘타인]보다 싫은 영화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 ^^; |
2004/08/14 | |
신세기 |
꽁짜로 봐서 봤지 정말 이 영화 보면서 내내 키득거리다가 짜증만 내면서 나왔다-_- 내가 코메디를 보러왔던가 절대 비추-_- |
2004/12/08 | |
쭈니 | 저도 비추입니다. 차라리 [헬보이]가 휠씬 나았다는... | 200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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