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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의꿈 |
개봉 당시 워낙 유치해 보이는 포스터 때문에 보고 싶지 않았는데 비디오로 보니 조금 후회스럽더군요. 그냥 극장에서 봐줄걸 하는 아쉬움이...오프닝 애니매이션이 너무 사랑스러워 잊혀지지 않습니다. | 2003/10/16 | |
쭈니 |
그 애니메이션을 보니 니 모습이 떠올라서... 아기에게 젖을 주는 엄마의 모습은 얼마나 성스러운지... ^^ |
2003/10/16 | |
미니로 |
그러게요. 포스터가 워낙 유치했었죠. | 2003/10/18 | |
쭈니 | 차태현의 파머머리... 차태현은 그걸 변신이라고 하더군요. 뭐 제가 보기엔 유치하긴 했어도 재미있어 보이긴 했지만... ^^; |
2003/10/18 | |
꼬마천사 |
저는 극장에서 봤는데...주말이라 사람이 많더라구요. 별 기대 없이 봤는데..첨부터 뒤집어졌습니다. 특히 차태현이 배위에서 선생님께 하는말에서 정말 많이 웃었어요. 너무 웃으면서 영화를 봤더니 끝나고 불켜지는데 주위에서 사람들이 다 쳐다 보더라구요..전 코미디와 공포는 극장에서 사람 많을때 보거든요. 코미디는 같이 웃어서 더 웃을 수 있어서 좋고, 공포는 다른 사람들이 소리지르는 소리에 나도 놀래거든요. 그리고 음향이 죽이잖아요.,..^^ |
2005/04/03 | |
쭈니 | 지금 케이블TV에서 이 영화를 해주네요. 와이프는 열심히 시청중입니다. 저는 열심히 꼬마천사님의 글에 답글을 달아주고 있고요. ^^ | 2005/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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