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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의꿈 |
작년 이맘때쯤에 컴으로 회사에서 본 것 같네요. '당신이 잠든 사이에'라는 영화에서 산드라 블록이 무척이나 가고싶어 하던 피렌체를 저 역시 무지무지 가고 싶었답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더욱 더 가고싶은 마음이 커진것을 신랑은 아는지...모르는지... | 2003/10/16 | |
쭈니 |
알았어 10년만 기다려. 데려가줄께. ^^; |
2003/10/16 | |
투야 |
정말..이영화를 보며..얼마나 실망했던지.. 지금도 일분문학을 좋아하지만.. 일본 문학에 빠지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책이었습니다. 일본영화를 보게 만든 계기기도 했구요. 근데.. 우선.. 저같은 경우엔 로소에 너무 빠져.. 아오이역에 진햬림이 나오자..그만..초반부터... 대실망을 하고야 말았답니다. 그리고 쥰세이의 여자친구로 나온 이름이 기억이 안나에.. 여튼 그 여자도..너무... 미스여써여...ㅡㅡ; 그리고 그 이탈리아 친구!! 그 친구도 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지만..원체 책을 좋아했떤지라.. 모든 배역에 캐스팅을 기대한 저로서는.. 쥰세이 빼고 모두에게 실망했답니다!! (아..쥰세이 복화 샘은 잘 어울렸네요.) 그리고 쭈니님 말처럼.. 분명 책으로만 봐선... 이 영환 블루와 로소로 나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걸 무너뜨림으로써.. 책을 먼저 읽은 제겐 실망감을 너무 크게 줬어여~~ㅠ.ㅠ 그러나.. 책을 보며 꾸준히 상상하게 만든.. 피렌체와 두오모를 볼수 있다는 것 만으로... 그리고 다케노우치 유타카를 발견한것 만으로.. 어느정도...맘을 달랠 수 있었답니다. 이 영화는.. 역시나 원작과 영화 둘중 하나만 봐야 한다는 통념을 여지없이..그대로 실현시킨 그런영화랍니다..제게는. |
2006/06/07 | |
쭈니 | 저 역시 책이 재미있어서인지 영화는 솔직히 기대이하였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만은 했지만... ^^ |
2006/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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