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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전반적으로 동감합니다. 흥행실패 요인은 하나 더있지요. 바로 김민종 주연, 거기다가 김정은의 슬픈멜로? 라는 생각으로 전 아예 극장갈 생각을 접었지요. 아마 저같은 사람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비디오로 보자라고 바로 생각을) 아쉽기는 하지만...어정쩡한 영화일거 같아서요;;; 마지막 꼬리말은 와닿는 말인거 같습니다. 전자로 될 가능성이 없지않아 있습니다만...후자로 가길 개인적으로 바라지요^^ |
2003/07/03 | |
쭈니 |
[나비]는 실패작이긴 하지만 김정은에게 있어서 변신의 작은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튼 그녀는 시작을 했고 시작이 반이라는 옛말도 있으니... 근데 김민종은 좀... 그는 왜 안되는 걸까요??? | 2003/07/03 | |
남자 |
음..글쎄요. 김민종은 우선 우리나라 사람들이 싫어하는 민망한 오바연기를 즐기며, 또한 의리=유치라는 이상한 공식과 더불어 김민종의 시나리오 구별기준이 궁금합니다. 두사부일체도 마다한 그였으니...과연.. (하긴 정준호는 친구를 거졀했으니;;허허) 개인적으로는 이미 박힌 이미지라서 탈피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리고 보면 장동건이 대단한거군요. 벗어났으니~ |
2003/07/11 | |
쭈니 | 흠~ 김민종의 시나리오 구별 기준이라... 글쎄요... 그는 왠지 자신의 그 이미지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이번에 은퇴 약속을 번복하고 새로운 코미디 영화를 찍는다고 하는 군요. 일단 그 영화에서의 김민종의 모습을 기대해보렵니다. |
2003/07/11 | |
남자 |
네..이미지도 그렇지만 무보수로 출연하거나 의리로 찍는 영화가 많아서 아쉬습니다. 이번 영화는 감독이여러차례 의뢰한 덕에 하는거라는데. 일단 흥행감독이니 이번 작품은 개인적으로 기대중이긴 합니다. 워낙에 장진감독을 좋아하다 보니;; |
2003/07/12 | |
쭈니 | 언젠가는 그도 성공하겠죠. 쓸데없이 은퇴 약속만 하지 않는다면... ^^; |
200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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