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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신하균의 순수함이라..흠. 어떤 변신의 문제가 아닌 신하균이란 배우는 어떤 시나리오의 영화건, 스크린을 휘어잡을 힘있는 배우가 아닌거 같습니다. 김민종의 느낌일까요^^(물론 배우로써의 연기력과 가치는 배제) 성공한 영화나 신하균이 인정받은 영화의 특징은, 신하균의 영화가 아니라 다른 무게있는 배우의 조연겸 주연이라는 점이죠. 신하균의 무대 자체로는 아직 인정을 못받은 단계로 보여집니다. 그가 어떤 성격의 배우가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유가 이상하지 모르지만, 엔디 가르시아와 같은 느낌입니다. 최고의 조연배우이나 최고의 주연은 될수 없는... 최고의 조연이 될지..그만그만한 주연이 될지.. 아님 최고의 주연일 될지.. 결정되는것은 그의 노력이겠죠. |
2003/07/08 | |
쭈니 |
흠~ 주연배우로는 아직 힘이 부족하다... 신하균에 대한 남자님의 펴아는 조금 냉정하군요. 그러고보니 남자님의 말씀도 맞는 것같고... 전 개인적으로 신하균의 참신한 이미지가 좋기에 그가 최고의 배우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03/07/11 | |
남자 |
헙. 저 평은 아주 사견입니다. 그리고 좀 주관적인 감정으로는 신하균을 아주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신하균 주연의 서프라이즈 보면서 혼자 낄낄거렸을까요^^) 다만 아쉽다는 것이죠^^ 음. 개성이 없고 밋밋한 평이한 인물이라서 오히려 이런 느낌을 받는 것일지도^^ 쭈니님 홈에서는 이런 글을 쓰는 재미와 읽는 재미가 잇어서 자꾸 오게 됩니다^^ |
2003/07/12 | |
쭈니 | ㅋㅋㅋ 저도 남자님의 답글 덕분에 홈운영이 재미있답니다. 남자님의 답글이 없었다면 아마 제 홈은 폐허가 되어 버렸을지도... |
2003/07/12 | |
꼬마천사 |
저도 개인적으로는 신하균이라는 배우를 무지 좋아합니다. 아직까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듯한...그런 느낌인데.. 언젠가는 멎진 스토리에..관객을 끌여당기는 연기를 해 나가겠죠. [화성으로 간 사나이]는 특별한 재미는 없었지만,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듯한 영화였고, [지구를 지켜라]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네요. |
2005/04/15 | |
쭈니 | 저도 신하균을 무지 좋아하는 관계로 최근작인 [박수칠때 떠나라]을 어떻게든 극장에서보겠다고 발버둥치고 있긴하지만... 하지만 이 영화는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이 글을 읽고 내가 이 영화를 보았던가 생각할 정도로... ^^ |
2005/09/02 | |
꿈천사 |
우리형에서도 결국 신하균은 원빈의 도움을 받았던 것일까요? 하지만 우리형에서는 무척 괜찮았던 것 같은 어설픈 기억이..^^ | 2006/01/05 | |
쭈니 | 아직 [우리형]을 못봤다는... 이상하게 슬픈 영화는 안보게 되더라고요. ^^ | 2006/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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