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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
해리포터....8년전 겨울 극장에서 보았던 기억이 있군요. 이후 속편들은 가끔 케이블 TV에서 해주는 것을 보는데 솔직히 해리포터는 단한편도 재미있게 본적이 없습니다. 화사한 판타지를 기대했는데.....뭔가 별로 몰입이 않되고 관심이 않생기는 캐릭터들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법사들이 나와서 마법 대결을 벌이고 동료들을 만들어가는 그런식의 판타지를 원했는데 제가 느끼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이미지는 그냥 성장드라마로 느껴지는군요. 챠우... 괴물에서 기대를 했지만 보진는 못했던 그런 장르 영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전형적인 오락영화 말이지요. 개인적으로는 해운대 보다도 더 기대작입니다. 그런데 사람들 평이 너무 않좋아서 좀 망설여 지는군요. 올 여름은 작년에 비해서 좀 부족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다양한 영화가 개봉을 하니 나름만족입니다. |
2009/07/15 | |
쭈니 | 저도 솔직히 [해리 포터]는 처음부터 팬은 아니었고... 구피와 연애하던 시절 구피가 워낙 열렬한 팬이라서 덩달아 좋아하게되었습니다. 해리포터는 아무래도 영화보다는 책이 훨씬 재미있죠. 얘들 소설이라고 치부하기 어려운 매력이 잇다고나 할까요? [차우]는... 저도 보고는 싶은데 역시 다른 분들 평이 별로 안좋아서... [오감도]도 보려다가 워낙 평이 안좋아서 포기모드인데...^^ |
2009/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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