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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광 |
저도 [인터네셔널]만 기대작이었는데... 또 [청소년관람불가] 요즘은 보고 싶은 영화가 다 [청소년 관람불가]네요. [핸드폰], [체인질링], [인터네셔널] 그리고 여름시즌 전 1월에서 5월 전 까지 통틀어 최고의 기대작 [왓치맨]도 [청소년 관람불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009/02/26 | |
쭈니 | [왓치맨]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소년관람불가라니... 잔인해서 그럴까요? [인터내셔널]도 청소년고나람불가라니... 의외네요. ^^ |
2009/02/26 | |
쭈니 | 아! 이빨요정님... 그렇지않아도 놓친 영화가 많아서 애써 [인터내셔널]과 [블레임]을 외면하고 있는데... 이빨요정님의 글을 읽으니 갑자기 이 두 영화가 보고 싶어지는... ㅋㅋㅋ [왓치맨]은 저도 기대가 큽니다. [300]도 좋았고, [씬시티]도 좋았고, 암튼 이런 류의 영화가 저는 너무 좋습니다. ^^ [구세주 2]는 뭐...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 비디오 시장이 죽어버린 현상황에서 과연 장사가 될만한 영화인지 궁금하네요. ^^ |
2009/02/27 | |
이빨요정 |
저의 취향으로는 "인터내셔널"과 "블레임" 이 가장 끌립니다. 스릴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특이한 소재도 그렇고 왠지 차가운 느낌의 괜찮은 영화한편이 나온것같다고 예상이 됩니다. 블레임 같은 경우는 저는 항상 일본 블럭버스터에 대해 상당한 관심이 있는데 이런류의 블럭버스터, 그것도 재난영화는 헐리우드의 상업주의나 영웅주의의 달콤함과는 다르게 항상 패배주의 자국을 지나치게 비난, 비관하는 것이 들어가있어서 좀 특이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일본의 세계 2차대전의 패배로 인해 생긴 비관주의가 들어있기 때문에 좀 독특한 영화들이 되곤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오락성과는 거의 담을 쌓는것같습니다. 일본에서는 흥행을 하기도 하는데 정확히는 일본인들만 공감이 가는 내용이라서 호평을 받는 것이겠지요. 마치 한국영화 "괴물" "실미도" 처럼말이지요. 일본에서 대규모의 자본으로 만들어지는 영화들은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완성도는 대부분 최악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한번쯤은 볼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일본특유의 정서를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말이지요. 왓치맨 같은 경우는 스파이더맨이나 배트맨 같은 코믹스와는 좀 다른 노선인것 같습니다. 프랭크 밀러의 "300" 처럼 말이지요. 겉모습만 보고 상당히 유치하다고 하시는분들이 있는것 같은데 상당히 심오한 원작을 가지고 있고 영화도 그럴것같은 느낌이 강해요. 구세주2편은 도대체...-_- 할말이 없군요. |
2009/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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