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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광 |
저는 아버지께서 [마린보이]가 재미있을것 같다고 하셔서 같이 보러갈 예정이고... [세븐 파운즈]는 저번에 [행복을 찾아서]를 재미있게 봐서 보고싶고, [타이드랜드]가 테리 길리엄 영화였군요... [그림형제]... 꽤 재미있게 봤는데 평은 안좋았다는... 그나저나 테리길리엄 작품의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은 언제 개봉할까요... 히스레저가 다크나이트 끝나고 이작품을 촬영하고 있는 동안에 사망해서 그 역할을 조니뎁, 주드로, 콜린파렐등이 나눠서 촬영했다고 하네요... 기대가 큽니다... |
2009/02/04 | |
쭈니 | 우와~ 아버지와 영화를... 부럽습니다. [마린보이]는 박시연의 파격 어쩌구 하더니 15세 관람가네요. ^^ 저도 테리 길리엄의 영화는 꽤나 좋아하는데... 국내에선 그리 쉽게 만날 수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은 올해 여름쯤이나 개봉할것 같은데... 설마 화제성이 충분한 영화이니만큼 국내에서도 대규모 개봉하리라 믿습니다. ^^ |
2009/02/04 | |
이빨요정 |
마린보이는 제목부터 잘못지었습니다. 너무 가벼운 느낌이 납니다. 언제나 그렇듯 바다니 마약운송이니 하는것은 잠깐 보여주고 결국 배드신이군요. 타이트랜드는 잔혹동화라고 홍보하는걸 봤는데 테리길리엄 영화였군요. 테리 길리엄 영화라면 볼 가치있지만 많은 극장에서 개봉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
2009/02/05 | |
쭈니 | [마린보이]도 같은 보이출신인 [모던보이]꼴이 나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뭐 암튼 전 괜찮을것 같아요. 김강우, 조재현, 박시연 조합이라면... [타이드랜드]를 보려면 역시 에술영화관을 찾아다녀야 겠죠? 언제 한번 회사에 휴가를 제출하지 않는다면 거의 불가능한... 직딩의 비애입니다. ^^ |
2009/02/05 | |
소라빵 |
헉... [분노의 핑퐁]이 한국에서 상영할 줄 이야..ㅋㅋㅋㅋ [분노의 핑퐁] 은근히 재미있어요..ㅋㅋㅋ (말도 안되는 스토리이긴 하지만...ㅋㅋㅋ) [세븐파운즈]는 꼭 보고싶네요... 할리우드 스타중 가장 좋아하는 스타가 윌 스미스라서..ㅎㅎ; 윌 스미스가 나온 영화 dvd는 거의 다 가지고 있어요..ㅋㅋ |
2009/02/09 | |
쭈니 | 저도 윌 스미스는 괜히 좋더군요. 하지만 [세븐 파인즈]는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그리 흥행성적이 좋지 못하답니다. 전 더도 말고 딱 [행복을 찾아서]정도만 되면 만족할텐데... 전문가, 관객 평점을 보니 영... |
2009/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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