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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야 |
제게 김하늘과 유지태의 초기 이미지를 만들어버린 영화죠.. 사실 이영화를 볼때는 이들이 이렇게 유명한 스타가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답니다.. 하지만 이걸 볼때 제 나이가 20살이었는데.. 비슷한 또래의 얘기였건만 전혀 공감을 하지 못했고,, 너무나 난해하고 어지러운 영화였어요.. 그래서 이들이 유명해지고 난뒤에 한번쯤 다시볼까 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했땁니다..하지만 결국 선택하는 순간 주저하고 마는...너무 어지러워여~~ ㅎ 아마도 쭈니님이 테크노라고 표현하는것과 일맥상 통하겠죠? ㅎ 이 감독님이 후아유의 감독이라... 흠..저 후아유보고 완전 반했었거든여~ 머랄까..특별히 대단할것도 없는 얘기지만.. 그잔잔한 감동이..오래오래 남아서 다시 또보고싶은 영화가 됐었는데..같은 감독이었군요.. 최호감독님은..방황하는 젊은이들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ㅎ |
2008/02/02 | |
쭈니 | 네, 저는 이 영화의 포스터가 맘에 들어서 본 영화입니다. 저도 이 영화를 볼 당시엔 김하늘과 유지태가 이렇게 뜰줄 몰랐었죠. ^^ 암튼 이 영화 별로 공감이 되지않는 영화였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아유]는 투야님과 같은 이유로 정말 좋았지만... |
2008/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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