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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 | 과연 표현의 자유를 위해 도색잡지는 허용되어야만 하는 것일까요? 청교도에 의해 세워진 초기 미국과 유교사상이 짙은 우리나라의 공통점은 성에 대해서 개방적이지 못하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저 역시 그런 남자중의 하나고요. 하지만 이 영화를 보다보면 마음이 조금씩 변합니다. 과연 성이라는 것이 창피하고 숨겨야만 하는 것인지... 그리고 그러한 생각의 변화뒤엔 커트니 러브가 있었죠. 정말 이 영화에서의 그녀는 대단했었는데... |
2006/06/30 | |
엘잠 |
에드워드노튼이 초라해보일정도로 두사람의 연기가 대단하더군요. 뭐 포르노잡지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고사하고 여튼 이 실존인물인 래리플린트에대해서 정말 잘그려낸영화인듯 싶네요 |
2006/07/22 | |
쭈니 | 동감합니다. 전 특히 커트너 러브에 푹 빠져버렸었죠. ^^ |
2006/07/23 | |
투야 |
이 영화 꼭 챙겨봐야겠어요..구미가 당기는데요~ ㅎ | 2008/02/02 | |
쭈니 | 꽤 오래전 댓글이지만... 아직 안보셨다면 꼭 한번 보세요. 추천합니다. ^^ | 2008/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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