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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 | 하사로 군대에 간 친구녀석이 휴가나와선 한다는 소리가 '여자와 극장에서 영화보는게 소원이다'라더군요. 그래서 녀석의 소원을 들어주기위해 제 여자 후배와 함께 이 영화를 봤습니다. 그런데 저도 참 짓궂죠? 군발이에게 이런 영화를 보여줬으니 얼마나 지루했을까요? ^^; |
2006/06/28 | |
ssook |
"정말 볼것 없는 영화네..........." 하면서 본 기억이......... | 2006/06/30 | |
쭈니 | 데미 무어외엔... 그다지 몰것이... ^^ | 2006/06/30 | |
k군 |
-_-;갑자기 김선아씨가 생각나는... (잠복근무의 천"재인"...이...이건 아니잖아!!!!!!!) |
2006/07/10 | |
쭈니 | 하지만 김선아는 머리 안밀었잖아요. 과연 우리 여배우들에게 머리밀고 여전사 연기하라면 몇이나 할지...(헐리우드에선 시고니 위버, 데미 무어가 있는데... ^^) |
2006/07/10 | |
바이올렛 |
고딩때 이 영화가 엄청난 악평을 얻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감독이 '리들리 스콧'인걸 감안하면 움... 뭐라 말해야하지? ^^;; 전 남자랑 맞짱 뜰 수 있는 여자가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준...(정말일까요?? 그것도 완전 몸짱에 훈련 지대로 받은 남자랑?) 영화였어요. 전 넘 재밌게 봤는데 그 놈의 악평들에 고개를 갸웃갸웃 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 2008/01/06 | |
쭈니 | 네 악평이 심했던 영화입니다만... 그래도 데미 무어의 최고악평영화는 뭐니뭐니해도 [스트립티즈]였더랬죠. ^^ | 2008/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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