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개봉작/2006년 개봉작

가을 멜로속에 우뚝 솟은 판타지.

쭈니-1 2009. 12. 8. 23:53

 

 

 


이번주엔 멜로 영화의 강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일본 수출용 멜로 영화인 [그해 여름]에서부터 잔잔한 멜로 [사랑할때 이야기하는 것들]. 그리고 일본 멜로의 대명사인 이와이 순지 감독을 내세운(감독이 아닌 제작자로...) [무지개 여신]까지...
하지만 이런 멜로의 홍수속에서 제 마음을 사로 잡은 영화는 멜로 영화가 아닌 판타지 영화인 [판의 미로]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와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와는 차별되는 어두운 분위기의 이 판타지 영화는 예고편만 봐서는 [반지의 제왕]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벌써부터 이번주 쭈니의 기대작으로 찜했습니다.
그나저나 언제 볼 수 있을런지... ^^

소라빵
쏘우3 드디어 한국 개봉이군요..'ㅂ'
기대는 최대한 않하셨으면 좋으시겠지만..'ㅅ'(씁쓸..)

아주특별한손님은 보고싶내요..'ㅁ';;
 2006/11/28   
쭈니 [쏘우]는 1편만 보고 2편부터는 안보고 있습니다.
원래 스릴러를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잔인한 스릴러는 요즘 땡기지 않네요.
 2006/11/28    
조광만
쏘우 3... 재미있게 봤습니다.
친구녀석이 허무했다고 보지 말라고했지만.. 전작의 충격 때문에 결국은 보게 되었죠.

결과는 대만족..^-^* 친구가 재미없다고 한 탓에 기대감 없이 봐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다 죽어버려서.. '쏘우4.. 안나오는거 아냐?!'라는 불안감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2006/12/04   
쭈니 [쏘우]는 1편만 보고 2편부터는 패스중...
요즘 잔인한 영화를 보면 심장이 벌렁거려서리... ^^;
 2006/12/04    
아추낭
무지개 여신 정말 가슴아프네요...
그때 실연당하고 혼자 영화보러 갔는데
다른사람도 혼자왔더군요...다들 커플인데..
혼자영화보는게 좋습니다 ^^
 2007/01/17   
쭈니 저도 요즘은 혼자 영화보기에 익숙해지려 하고는 있지만 이게 쉽게 익숙해지지 않네요. ^^  200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