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의 성수기인 썸머시즌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번주는 달랑 2편의 영화만 개봉합니다.
물론 이미 [우주전쟁], [마다가스카]등 헐리우드 블럭버스터들이 점령한 극장가에서 [아일랜드]라는 새로운 강자가 개봉했으니만큼 왠만한 영화들은 개봉을 미뤄 놓고 상황을 지켜본느 것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달랑 2편이라니...
그나마 [샤크보이와 라라걸의 모험]은 [스파이 키드]처럼 로드리게즈의 어린이용 영화인만큼 제가 이번주에 극장에서 볼 영화는 [아일랜드]뿐입니다. 그런데 어제 시사회로 보고 왔으니... 이번주말도 집에서 뒹굴거리며 보내야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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