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인 [마다가스카]와 한국형 블럭버스터 [천군], 그리고 여러 공포 영화들의 대격전이군요.
이미 [미스터 & 미세스 스미시], [배트맨 비긴스], [우주전쟁]등 헐리우드 블럭버스터들이 우리나라의 박스오피스를 휩쓸고 있는 현상황에서 [천군]이 [마다그스카]를 흥행 성적에서 이길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찾아온 우리 블럭버스터 영화에 작은 기대를 걸어 봅니다.
저 역시 당장에라도 [천군]을 보러 극장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시간이 여의치 안네요. 제발 [천군]만큼은 '우리 블럭버스터도 볼만하네'라는 관객들의 평가를 얻어내길 기원합니다.
'이번주개봉작 > 2005년 개봉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의 친절한 금자씨는 헐리우드 블럭버스터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 (0) | 2009.12.08 |
---|---|
[아일랜드]앞에 모두 고개를 숙이고 숨어버렸다? (0) | 2009.12.08 |
스필버그가 돌아왔다. 그것도 톰 크루즈와 함께... (0) | 2009.12.08 |
공포 VS 스타일리쉬 (0) | 2009.12.08 |
그가 돌아왔다! [배트맨 비긴스] (0) | 2009.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