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너도 늦잠자지 말고 일찍 일어나 만화영화라도 보렴.
명문 학교에 다닌다고 모두 부자라는 편견을 버려!
넌 너무 귀여워서 주성치 영화에 안 어울려.
나도 이젠 쓰레기 더미 그만 뒤지고 번듯해지면 안 되냐?
영화는 겉모습보다 자신의 개성을 지키는 것이 훨씬 중요하단다. IP Address : 211.227.13.109 |
Park |
"다른 누구도 아닌 주성치의 영화에게서 스티븐 스필버그의 숨결이 느껴지다니..." 한참을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8/09/01 | |
쭈니 | 다른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 | 2008/09/02 | |
흰둥이 |
전 이상하게 주인공 꼬마애가 비호감이라 보지 않았다는;;;; | 2008/09/03 | |
쭈니 | ㅋㅋㅋ 귀여운 스타일은 아니긴 하죠. ^^ | 2008/09/03 | |
이빨요정 |
보면서 조금은 당황했던 영화였습니다. 주성치 영화도 아니고 얌전한 아이들 영화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영화가 좀 이상했습니다. 아이디어는 상당히 좋았는데 말이지요. 주성치 영화의 특징중에 하나인 주성치걸, 예쁜 여배우의 등장은 여전하더군요. 중간중간 덩치 큰 아이들의 싸움은 정말 웃겼습니다. |
2008/09/04 | |
쭈니 | 이빨요정님도 저와 비슷하셨군요. 간혹 주성치다움이 보이긴 했지만 그것보다는 스필버그다움이 더욱 많이 보였던 영화였습니다. |
2008/09/05 | |
ssuk |
주성치 매니아인 저조차도 지루함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
2008/09/29 | |
쭈니 | 너무 착해서 지루하긴 했죠. 그리고 주성치는 거의 조연이었으니... ^^ |
2008/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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