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를 맞이하여 저도 한동안 극장가기를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직장에 다니고 있는 구피의 피곤함도 생각해줘야하고, 극장에서 꼭 보고싶은 정도로 특별한 기대작은 11월엔 없는 것처럼 보이고... 제겐 정말 어려운 결심이었답니다. ^^;
그래도 이번주는 시사회 덕분에 두편의 영화를 이미 극장에서 봤네요. 그리고 다른 영화들도 대부분 컴으로 볼 수 있을 것 같고... 암튼 아쉽지만 어쩔수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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