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한 남편이 되려면 무시무시한 마누라의 잔소리를 참아내야한다.
이런 여자가 같이 킬러하자고 제안하는데 거절할 수 있는 남자가 있을까?
이런 자세로 총을 쏴도 백발백중이다.
뭐, 앞으로 할 일이 없다고? 그럼 정육점에서 일해 보는 것은 어때?
무슨 소리야.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다면 방직공이 최고지.
자네도 킬러 그만두고 방직공장에 취직하게나, 여기 입사원서 있네. IP Address : 211.227.13.109 |
Park |
영화이야기 쓰시는데 점점 기술이 늘어가시네요 .. 이젠 상황꽁트까지 .. . ㅋㅋㅋㅋ | 2008/07/17 | |
쭈니 | ㅋㅋㅋ 그냥 재미삼아... 유치하다는 분이 나오면 바로 중지할려고 했는데 아직은 유치하다는 평이 안나오네요. ^^ |
2008/07/18 | |
ssook |
이 영화도 그렇고, 예전에 [아이언맨]도 그렇고... 친구랑 보다가 "저 아저씨가 범인인가봐..."하고 친구에게 말했는데... 정말 그 사람이 범인이 되어버리는 상황... 뭐 영화 스토리가 꽤나 단순해져 간다는 반증이랄까.. 저는 오직 모건프리먼 할아버지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남자 쥔공은 첨 보는 듯 했고, 안젤리나 졸리는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지라.... 근데 스토리는 둘째고, 안젤리나 언니는 왤케 멋있었던걸까요.. 넘치지 않고 무미 건조해주시니.. 딱 내 타입이었는데..............ㅋㅋ 같이 본 친구는 남쥔공에 빠져서는 인터넷을 뒤적이더니 저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왔습니다. [나니아 연대기]에서 막내 아가씨가 첨 만난 그 반인반수가 바로 그 남자아이였다고 기억하냐면서요.. 간만에 신나는 영화 한편 봤지요. |
2008/07/19 | |
namja |
흥행성적으로나 여러가지 아이디어로나, 후속작 나올 확률 무지 높을듯 합니다. 트리플엑스가 후속에서 오나전 망했지만 -_-;;; 이건 본시리즈처럼 되려 다른 스타일의 스타일액션 시리즈로 거듭날지도 하핫 |
2008/07/19 | |
쭈니 | 안젤리나 졸리... 멋있죠? 전 왜 이런 강인한 여전사가 좋을까요??? ^^ 하지만 이 영화가 2편이 만들어진다면... 전 그다지... 안젤리나 졸리 없는 [원티드]라니... 보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 |
2008/07/20 | |
이빨요정 |
이 영화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초반부터 관객을 압도하면서도 황당하게 하는... 감독의 전작 나이트워치를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없게 봐서인지 극장에서 봐야되나 말아야 되나 심각한 고민을 하고 결국 보게 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만족이었습니다. 아예 작정을 하고 비주얼 액션 위주로 나가는 컨셉도 맘에들고 후반부로 갈수록 쳐지는 스토리 빼고는 캐스팅이나 음악 다 맘에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킬링타임용 오락 영화로는 부족할것이 없군요. 여자친구하고도 즐길만한 액션영화로 (여자친구 없지만...-_-) 상당히 좋아요. |
2008/07/21 | |
쭈니 | 오락영화로는 부족할 것이 없는 영화라는데에 공감!!! 구피와 함께 봤는데 보는 내내 '우와~'하며 봤답니다. ^^ |
2008/07/21 | |
Unique |
I am sorry~~~~~~ 빵~~ ㅋㅋㅋ 그냥 시원했던 영화로밖에... 남자주인공 스팅만 좀더 멋있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었어요.. 브래드피트는 어땠을까요 |
2008/07/24 | |
쭈니 | 브래드 피트가 초반에 찌질이 연기를??? 안어울립니다. 차라리 2편을 만들어서 2편에 주인공을 브래드 피트로 바꾼다면 모를까... ^^ |
2008/07/24 | |
쭌 |
주인공이 너무 찌질했죠 ^^ | 2008/09/03 | |
쭈니 | 2편도 만들어진다던데... 이번에도 찌질할건지... ^^ | 2008/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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