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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행자 |
끝이 예상되서 재미가없는영화와 끝이 예상이되도 끝으로가는 과정을 풀어내는 내용이 기대되는 영화;;;그 미묘한차이 =ㅅ=/ 개인적으론 이렇게 너무 자극적이지않은(뭐랄까요;;요즘 화염과 총탄 그리고 피와 살이 튀는 쪽으로 영화를 보다보니 ㄱ-;;)영화를 보니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네요 ㅋ;; |
2007/07/27 | |
쭈니 | 오~ 마음의 평화... 왠지 이 영화와 어울리는 표현같네요. ^^ 네 자극적이지 않고 훈훈한 영화였습니다. |
2007/07/27 | |
바스티스 |
이걸 극장에서 봤었는데....사실 다이하드4 보려다가 개봉날짜를 착각해서 이걸 봤거든요. 근데 극장에서 보기엔 좀 밋밋했던 것 같기도 하고, 반면 후반부의 저 제작비 잔뜩 들어간 장면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었으니 괜찮았던 것 같기도 하고...약간 묘했습니다. ^^;; 쭈니님이 짚어내신 브루스 올마이티와의 관점의 차이 외에도 저는 "개그"의 부재가 가장 크게 느껴지더군요. 상당히 정신없고 시끄러운 짐 캐리의 슬랩스틱 코미디는 항상 좀 들떠있는 듯한 경쾌한 분위기인데 반해서 스티브 캐럴의 약간 한박자 엇박으로 들어가는 점잖게 비틀린 코미디는 약간 밋밋하거든요. 스티브 캐럴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이런 블록버스터 영화보다는 티비 시리즈인 "오피스" 같은데서 더 어울렸던 것 같기도 하고...."앵커먼"에서의 감초 연기 같은게 좋았죠. 윌 페럴이라던가 벤 스틸러라던가 하는 배우들처럼 원톱으로 나서기엔 약간 김빠지는 아저씨 같습니다. ^^;; | 2007/07/29 | |
쭈니 | 바스티스님도 보셨군요. 저 역시도 극장에서 보기엔 약간은 밋밋한 듯한 느낌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오히려 비디오로 봤으면 좀 더 부담없이 재미있게 보지 않았을까하는... 마지막 홍수 장면도 생각보다는 좀 스케일이 작게 느껴졌다는... |
2007/07/29 | |
조광만 |
성경을 조금 이해하고 있는 상태에서 봤던거라 그런지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코믹적 요소가 조금 부족했었는지 기대보다는 조금 실망스럽더라구요..ㅋㅋ | 2007/08/14 | |
쭈니 | 만약 짐 캐리가 주연을 맡았다면 그의 과장된 몸짓 덕분에 더 웃겼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 2007/08/14 | |
쭌 |
잭블랙이 했어야 됍니다 ㅎ | 2007/12/08 | |
쭈니 | 잭 블랙이 했다면... 생각하니 더 재미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 | 2007/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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