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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행자 |
뭐랄까나;;부하악당에게 카리스마로 밀려버린 대장악당;;; 가장기억에남는 장면이 마지막장면보다는 여악당vs브루스의 막싸움이니...쩝;; 그래도역시.....브루스는 아직 안죽었다!!! | 2007/07/24 | |
쭈니 | 매기 큐... 멋있죠? 양자경의 카리스마 버금가더군요. ^^ |
2007/07/24 | |
ssook |
해리포터를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저의 선택은 당연히 이 것이 되었었는데... 재미가 없진 않았지만, 뭐랄까 뭔가 아쉬운것이........... 아무래도 제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액션 영화 시리즈중 이 시리즈를 가장 좋아했더랬는데...........ㅡㅡ;; 근데 브루스 윌리스를 그닥 좋아라 하진 않았는데.......... 젊었을적보다 늙어 세상의 권태에 찌들어 있는 모습이 어찌 더 멋져 뵈는건 왜일까요............ㅎㅎㅎ |
2007/07/27 | |
쭈니 | 아마도 ssook님은 1,2편의 존 맥클레인 형사를 좋아하시는 것 같군요.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폐쇄적인 공간에서 혼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죠. 하지만 디지털 테러라면 말이 틀려지죠. 만약 존 맥클레인에게 해커 파트너가 없었다면... ^^ 전 기대보다 우려가 더 많은 편이었는데 그래서인지 재미있었습니다. |
2007/07/27 | |
바스티스 |
트랜스포머보다 이게 더 말이 안되는 것 같다는게 친구들 사이에서의 중론입니다. ㅋㅋㅋ 특히 헬리콥터를 자동차로 격추시키는 장면이나 분수를 이용해서 헬리콥터를 맞추는 장면이나...ㅋㅋㅋ | 2007/07/29 | |
쭈니 | 언제 액션영화가 말이 되었었나요? ^^; 그저 그렇려니하고 보는 거죠. 뭐... ^^ |
2007/07/29 | |
쭌 |
다이하드를 꼭 봐야 하는 이유는 "존 맥클레인" 으로 귀결된다 ^^* |
2007/08/07 | |
쭈니 | 맞습니다. 액션영화사상 최강의 캐릭터죠. 존 맥클레인은... ^^ |
2007/08/07 | |
조광만 |
[13구역]의 화려한 영웅이 있다면, 다이하드에서는 노련한 병사와 같은 영웅이 있죠. 빠르고 강한 악당들을 노련함으로 이겨낸 맥클래인!! 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ㅋㅋ | 2007/08/14 | |
쭈니 | 네 저도요. 맥클레인이라는 캐릭터... 앞으로도 쭈욱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임스 본드처럼 말입니다. ^^ |
2007/08/14 | |
쭌 |
존 맥클래인이 좋아서 봤지만.. 마지막 비행기 씬에서는 트루라이즈를 보는듯 하더군요.. 진짜 거짓말인가요 -.,-++ 4.0 마지막 부분은 실망이었고 중간과정도 터미네이터를 보듯 너무 하드코어해진게 아닌가 했습니다 ^^;;; 그래도.. 다이하드 좋아합니다 ^^* |
2007/12/08 | |
쭈니 | 아무래도 시대에 맞게 존 맥클레인도 변하는 것일지도... 전 아직도 브루스 윌리스가 액션영화에 등장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격... 하긴 해리슨 포드도 인디아나 존스로 복귀한다고하니... ^^ |
2007/12/08 | |
이빨요정 |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터미네이터3 나 리쎌웨폰4 에 비한다면 걸작인것같아요. 시리즈에 먹칠을 하지않는 속편이라는 생각입니다. 단, 다이하드3 편이 실패작이라는 생각에는 동의할수가 없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1편부터 4편까지 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2편이 6000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2억3천만달러의 수익을 내서 흥행을 했고 3편 같은경우는 9000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미국내에서는 1억달러정도의 실패적인 흥행수익을 냈지만 미국을 제외한 곳에서는 2억6천만달러정도의 흥행을 해서 합쳐 3억 6천만 달러의 수익을 내어 제작비의 4배에 달하는 전편들을 압도하는 빅히트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4편의 최종흥행성적인 3억 8천만달러와 비슷합니다. 제가 알기로 미국내 수입이 1편보다 못한것은 그당시 미국에 폭탄테러 사건이 있었는데 이 영화가 비슷하게 폭탄 테러리스트와 싸움을 다루다 보니 반감을 느낀 미국관객들이 이영화를 왜면한것 같습니다. 반대로 외국에서는 전편의 최종성적을 뛰어넘어서 흥행한것으로 보아 테러사건만 아니었으면 더 크게 흥행할수도 있는것이었지요. 한국에서도 극장 흥행 5위안에 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이하드 시리즈는 한국에서 전부 흥행했지요. 즉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관객들이 다이하드에 실증은 느낀것은 아니라는 예기지요. 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아놀드나 브루스 윌리스 같은 마초적인 영웅들의 액션영화는 먹어줬습니다. 또한 비평적으로도 1편과 2편에 혹평을 했던 비평가들이 3편에는 우호적인 평가를 한것도 어느정도 존 맥티어난의 실험적인 액션이 높게 평가받았다는 말이지요. 얼마전에 나온 본 얼터메이텀 같은 영화를 보면 3편이 많이 시대를 글을 다 적고 보니 심하게 따져서 한번 싸워보자 것처럼 보이는데 그건 아니구요, 다이하드 3편을 상당히 좋아하는 영화팬으로써의 약간의 태클이라고 봐주시기 바래욤. |
2008/06/27 | |
쭈니 | 시리즈에 먹칠을 하지 않은 속편이라는 말씀에 동감! [다이하드 3]는 비평적인 면이 아닌 흥행적인 면에서의 실패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할리우드 제작사가 3편의 흥행에 만족했다면 곧바로 4편이 제작되었겠죠. 12년만이 아닌... 그런데 이빨요정님의 글을 읽어보니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암튼 제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다이하드 시리즈]가 다시 크리스마스로 돌아갔으면 하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죽도록 고생하는 존 맥클레인이 전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거든요. ^^ |
2008/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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