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와 저의 2017년 네번째 영화는 [딥워터 호라이즌]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재난영화인 [딥워터 호라이즌]을 본 후 웅이는 무엇을 그릴지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구피는 불타오르는 '딥워터 호라이즌'호를 그리기를 원했지만, 결국 웅이의 결정은 멀쩡한 '딥워터 호라이즌'호.
시추선이라 워낙 복잡한 외형을 갖추고 있어서 웅이가 그리기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웅이는 뚝딱하고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이랬던 '딥워터 호라이즌'호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이거 너무 단순하게 바뀐 것은 아닌지...
하지만 뭐 그래도 열심히 그림을 그려준 웅이에게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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