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냉장고 보드판 그림 모임 PART 4

 

 

오랜만에 저희집 냉장고 보드판 그림을 올려봅니다.

이번 보드판 그림은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본 다음날인 4월 27일 제가 그린 울트론 그림부터 시작됩니다. 오른쪽 하단 그림입니다.

제가 그린 울트론 그림은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보던날 CGV에서 구매한 '어벤져스 버스트 콤보' 4세트 중 하나인 울트론을 보고 그린 그림입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웅이는 5월 1일 '어벤져스 3'의 주요 악당일 것으로 기대되는 타노스를 그려줬답니다. 왼쪽 하단 그림입니다.

그리고 한동안 보드판에는 더이상 그림이 그려지지 않다가 7월 12일 [인사이드 아웃]을 본 이후 웅이가 버럭이를 그리면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오른쪽 상단 그림입니다.

그에 대한 화답으로 저는 8월 4일 본 [미니언즈]의 '미니언 삼총사'를 그렸고(가운데 상단입니다.) 웅이가 마지막으로 '미니언 삼총사' 중 가장 귀여운 밥을 그리며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저희집 냉장고 보드판의 그림들은 대부분 웅이와 함께 영화를 본 후, 영화 속의 캐릭터를 그리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보드판에 런닝셔츠만 걸친 제 모습이 살짝 비치네요.

부끄 부끄... 다음번엔 사진을 찍더라도 멋진 옷으로 갈아입고 찍도록 하겠습니다. ^^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 능수능란한 캐릭터 교통정리

 

[인사이드 아웃] - 어른이 된다는 것은 감정을 억누르기 시작한다는 것

 

[미니언즈] - 최고의 악당이 아닌, 최선의 가족을 찾기위한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