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에 올린 보드판 그림 모임에 이은 두번째 모임입니다.
'항상 즐겁게'라는 구피의 한마디로 시작되는 이번 보드판은 지난 1월에 웅이와 함께 [패딩턴]을 본 후 제가 그린 '패딩턴'의 얼굴이 제일 위에 걸려 있네요.
그 밑에는 웅이가 그린 반 고흐와 폴 세잔의 자화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맨 밑에는 가장 최근에 웅이가 그린 아이언 몽거([아이언 맨]에서 오베디아 스테인이 토니 스타크 몰래 만들었던 로봇 슈트), 그리고 [빅 히어로]를 보고 그린 웅이의 베이맥스와 제가 그린 갑옷입은 베이맥스가 나란히 있습니다.
이렇게 더이상 그림을 그릴 자리가 없으니 또 싹 지우고 새로운 그림을 그려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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